428
2016-02-05 16:02:56
0
솔직히 잘 모르겠다... 밑의 드라마(?)의 여학생들이 보내는 눈빛은 확실히 무시하는 눈빛 같은데. 위의 서양여자 짤은...
426
2016-02-05 09:23:06
0
정말 실망스럽다.
만일 김무성이 그냥 내가 아는 사람이었거나
내 친구의 부모님이거나, 내 학교의 교수나 선생님
혹은 길거리의 강사 아니 그냥 평범한 아저씨 였다면
저 발언도 최대한 좋게 들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인생은 많은 경험으로 가득차게 될테고, 그 경험은 언제나 밝고 행복한 일보다는 화나고 불합리한 일이 더 많을테니까.
틀린말은 아니니까. 그냥 날 위한 조언이 될 것 이다.
하지만 그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정치미팅에서 지껄일 말은 절대 아니다.
문제가 있고, 나쁜일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 그것을 고치거나 피해자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절대 이나라의 대통령 후보가 할만한 말은 아니다.
만일 김무성이 그냥 내가 아는 사람이었거나
내 친구의 부모님이거나, 내 학교의 교수나 선생님
혹은 길거리의 강사 아니 그냥 평범한 아저씨 였다면
저 발언도 최대한 좋게 들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인생은 많은 경험으로 가득차게 될테고, 그 경험은 언제나 밝고 행복한 일보다는 화나고 불합리한 일이 더 많을테니까.
틀린말은 아니니까. 그냥 날 위한 조언이 될 것 이다.
하지만 그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정치미팅에서 지껄일 말은 절대 아니다.
문제가 있고, 나쁜일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 그것을 고치거나 피해자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절대 이나라의 대통령 후보가 할만한 말은 아니다.
425
2016-02-05 09:00:47
12
만화는 늘 비현실 적이라고 생각 했는데
요즘 보면 그렇지도 않네요
인간의 개체수 조절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요즘 보면 그렇지도 않네요
인간의 개체수 조절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424
2016-02-04 19:31:09
2
그렇죠. 그때 당시에 sf 영화에서는 당연히 주인공은 남자라고 생각했을테니
정확히는 주인공이 허무하게 죽어버렸다는 것에서 좀 많이 놀랬겠죠.
정확히는 주인공이 허무하게 죽어버렸다는 것에서 좀 많이 놀랬겠죠.
423
2016-02-04 12:42:23
2
매일 매일 국가는 발전하고 gdp는 올라가고 분명 국가 1인당 받는 돈은 늘어나고 있다는데. 그리고 그것에 발맞춰 물가도 착착 올라가는데
도대체 왜 우리가 받는 돈은 바뀌지 않을까요?
나라 전체는 점점 더 잘살게 된다는 데 왜 우리는 점점 살기 힘들까요?
우리가 아니면 누가 성장하고 있을까요?
너무도 간단하고 명백한 이야기.
대기업이 잘되어야 나라가 산다?
나라는 살아도 우리는 죽는데요?
도대체 왜 우리가 받는 돈은 바뀌지 않을까요?
나라 전체는 점점 더 잘살게 된다는 데 왜 우리는 점점 살기 힘들까요?
우리가 아니면 누가 성장하고 있을까요?
너무도 간단하고 명백한 이야기.
대기업이 잘되어야 나라가 산다?
나라는 살아도 우리는 죽는데요?
421
2016-02-04 02:29:24
34
이 뒷 이야기
1. 강제 징용당한 민간인이 제보로 인해서 길드원 위치가 알려지게 되고
제보에 따라 길드원들이 척살당하기 시작함
2. 척살당하기 시작하니까 기존에 있던 모든 길드원을 내보내고
남은 자리를 전부다 민간인으로 낚시 해서 체워넣음
끝내 길마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을 다 민간인으로 갈아치움
3. 여기에 멈추지 않고 아예 작정하고 서버의
모든 길드에다 전쟁을 신청함 대충 50개 정도 되는 길드
4. 모든 길드하고 전쟁이 걸려서 강제징용당한 민간인들은
마을 밖 필드조차 못 나가게됨 팀 단위로 길드가 가는거라 부캐도 못키움
(전쟁 걸린 길드랑은 마을밖에만 나와도 리니지식 무한 pk가능함 안때리고 싶어도 광역기고 뭐고 다 쳐맞게 되서 던전이고 뭐고 불가능)
5. 전쟁중에는 길드 탈퇴가 안되서 엉엉 울면서 고객문의로 탈퇴 시켜달라고 하는데
고객센터에서도 길탈은 안된다는 답이옴
6. 강제징용된 민간인들 마을에서 위 짤처럼 저렇게 놀고 있음
419
2016-02-03 13:52:00
1
민폐끼치지 말고 나가라.
더이상 대한민국에 민폐끼치지 말고 멀리멀리 미국으로나 나가서 트럼프랑 쎄쎄쎄하면서 평생 거기서 살렴
더이상 대한민국에 민폐끼치지 말고 멀리멀리 미국으로나 나가서 트럼프랑 쎄쎄쎄하면서 평생 거기서 살렴
416
2016-02-03 00:20:29
6
불경같은 이야기 보면 맨날 가장 위협적인 위협이 '미친 코끼리가 돌진해 오는' 상황이죠. 은근히 자주 나와요.
물론 대부분 미친코끼리가 돌진해 와도, 비범한 주인공은 흔들림 없이 평상심을 유지하거나 코끼리를 진정시키거나 뭐 이러죠.
아무튼 코끼리는 군대가 아닌 단순한 개인은 상대가 불가능한 자연재해 같은 이미지 였던거죠.
뭐 총도 없던 시절이니 당연했겠죠.
불경의 이야기는 인도코끼리 일텐데 인도 코끼리보다 훨씬 덩치가 큰 아프리카 코끼리는 뭐...
물론 대부분 미친코끼리가 돌진해 와도, 비범한 주인공은 흔들림 없이 평상심을 유지하거나 코끼리를 진정시키거나 뭐 이러죠.
아무튼 코끼리는 군대가 아닌 단순한 개인은 상대가 불가능한 자연재해 같은 이미지 였던거죠.
뭐 총도 없던 시절이니 당연했겠죠.
불경의 이야기는 인도코끼리 일텐데 인도 코끼리보다 훨씬 덩치가 큰 아프리카 코끼리는 뭐...
414
2016-02-02 11:15:42
0
일단 진지를 빨고 생각해보면
1. 어떤 종이나 생명체가 진화하는 과정에는 어떤 방식이든 '의지'가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
신의 의지던, 뭐 해당 종족전체가 가진 종족의지던, 생명개체하나하나의 의지던 말이죠.
2. 즉, 돌연변이나 장애인이 어떤 초월적인 의지가 실험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은 다소 비약적이고 미신적인 이야기 입니다.
돌연변이든 장애든 단순히 어떤 문제나 오류에 인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절대다수의 돌연변이는 출산되기도 전에 죽게되고, 출산된다고 해도 정상개채에 비해서 생존에 불리한 편입니다.
3.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았을때는 작성자의 생각과 현실이 충분히 비슷합니다.
4. 진화라는 것은 우연이던 누군가의 의도때문이건,
결과적으로는 조금이라도 자연환경에 더 적응하고 적합한 개체를 선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모두 동일한 것들 사이에서 무언가를 선별 할 수는 없죠.
개체들 간에는 조금씩 혹은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돌연변이는 가장 손쉬운 개체의 변화차이죠.
일단 돌연변이가 진화의 중요한 고리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고
실제로 진화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돌연변이나 기존에 생존에 불리했던 소수의 개체가
기존 개체들보다 생존에 유리해지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게 간략하고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예시지만)
간단히 예를 들면, 얇은 털과 지방을 가진 회색토끼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 토끼들중 2% 정도는 두꺼운 털과 퉁퉁하게 살찌고 둔한 하얀토끼가 태어난다고 가정합시다.
아마 그 2%의 하얀토끼는 제대로 성장도 못하고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겠죠.
그런데, 어느날 핵전쟁이든 뭐든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가정합시다.
아마 대부분의 회색토끼들은 얼어죽겠지만 이 살찐 하얀 돌연변이 토끼들은 살아남겠죠.
이런 돌연변이나 변화가 축적되어서 수천만 수억년이 지나
살찐 하얀토끼들은 너무 많이 유전적으로 변하여 기존의 회색토끼들과 교배가 불가능할 정도로 변합니다.
그뒤에 여전히 따듯한 적도지역에 살아남은 회색토끼와 하얀토끼는 서로 다른 종으로 존재하는 것이 되겠죠.
1. 어떤 종이나 생명체가 진화하는 과정에는 어떤 방식이든 '의지'가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
신의 의지던, 뭐 해당 종족전체가 가진 종족의지던, 생명개체하나하나의 의지던 말이죠.
2. 즉, 돌연변이나 장애인이 어떤 초월적인 의지가 실험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은 다소 비약적이고 미신적인 이야기 입니다.
돌연변이든 장애든 단순히 어떤 문제나 오류에 인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절대다수의 돌연변이는 출산되기도 전에 죽게되고, 출산된다고 해도 정상개채에 비해서 생존에 불리한 편입니다.
3.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았을때는 작성자의 생각과 현실이 충분히 비슷합니다.
4. 진화라는 것은 우연이던 누군가의 의도때문이건,
결과적으로는 조금이라도 자연환경에 더 적응하고 적합한 개체를 선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모두 동일한 것들 사이에서 무언가를 선별 할 수는 없죠.
개체들 간에는 조금씩 혹은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돌연변이는 가장 손쉬운 개체의 변화차이죠.
일단 돌연변이가 진화의 중요한 고리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고
실제로 진화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돌연변이나 기존에 생존에 불리했던 소수의 개체가
기존 개체들보다 생존에 유리해지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게 간략하고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예시지만)
간단히 예를 들면, 얇은 털과 지방을 가진 회색토끼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 토끼들중 2% 정도는 두꺼운 털과 퉁퉁하게 살찌고 둔한 하얀토끼가 태어난다고 가정합시다.
아마 그 2%의 하얀토끼는 제대로 성장도 못하고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겠죠.
그런데, 어느날 핵전쟁이든 뭐든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가정합시다.
아마 대부분의 회색토끼들은 얼어죽겠지만 이 살찐 하얀 돌연변이 토끼들은 살아남겠죠.
이런 돌연변이나 변화가 축적되어서 수천만 수억년이 지나
살찐 하얀토끼들은 너무 많이 유전적으로 변하여 기존의 회색토끼들과 교배가 불가능할 정도로 변합니다.
그뒤에 여전히 따듯한 적도지역에 살아남은 회색토끼와 하얀토끼는 서로 다른 종으로 존재하는 것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