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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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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종인..좀 더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면 박영선 외 김한길 계파가 만들어낸 난장 덕에 더민주의 미래를,희망을 조금이나마 보게 되었다면 너무 지나친 생각일까요.
언제가 되었든간에 김종인은 더민주에서 오래 있지는 않을테고 김한길 계파는 이제 권리당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관심있게 지켜보던 사람들이 정체를 알았으니 총선 지나고 그 자리에 있는건 불가능하겠지요. 당선이 되건 낙선이 되건 간에,. 쉽게말해서 당 내에서도 당 외에서도 외면당할텐데요.
그 어떤 이야기를 해도 마음으로 듣지 않을테죠.
필리버스터 스타들,정청래,전병헌,이해찬 등의 컷오프된 사람들과 컷오프유세단. 이번에 공천받아서 활동하는 백군기,은수미,진선미,배재정 의원님들 외 많은 분들.. 의외의 에너지와 의외의 가능성을 보았다면.. 너무 낙관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