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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2016-12-17 18:55:24 11
김진태 나왔네요. [새창]
2016/12/17 14:40:23
https://youtu.be/tjLtwRmUesQ
오늘도 역시나 해 떨어지니 퇴근이네요. 집회의 의미를 모른다는 증거겠지요.
379 2016-12-17 18:13:17 18
[새창]
내 아버지가 가수고 내가 가수인데 아버지의 철학이 담긴 노래가 저런 인간들에 의해 유린되었다고 느낀다면 정말 심한 모욕감을 느꼇을 것 같군요..
촛불집회 주최측은 고 신중현 선생님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차기 집회때 신대철님을 섭외해주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378 2016-12-16 19:03:35 0
죠션일보 궤변과 억지논리 [새창]
2016/12/16 14:50:29
조선의 작전 수준이 어느정도 낮아진것도 있겠지만, 일정한 패턴이 주의깊게 보는 사람들한테 읽히는 것도 큰 것 같습니다.
여론몰이가 통하려면 헤드라인 보고 그 상황을 인지한 상태에서 기사를 읽어야 '어, 정말 그런가? 불안한데?' 할텐데, 패턴이 항상 일정하다 보니까 해독 능력이 높아진 것도 있지요.
불공정하게 기사를 작성한다. 조사를 해 놓고 결론을 짓는게 아니라 결론을 내 놓고 조사를 끼워맞추다 보니 뭔가 붕 뜬 부분이 나타난다.
전에는 그런것도 아주 교묘하게 섞어서 잘 알아보기 어렵게 해놨었는데 지금은 조선일보보다 공영방송 해직기자들, 1인미디어들의 기사의 신뢰성이 더 올라간 상태인지라..
촛불집회에서 mbc나 sbs기자들이 받는 취급하고 이상호나 미디어몽구,JTBC 기자들이 받는 취급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지요.
이제 여론몰이는 더이상 안 통한다고 아마 내부적으로도 깨달았을 겁니다.
자칭 보수언론에서는 이제 다른 방법을 찾겠지요. 가령 유력 대선 후보를 지지한답시고 다른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려 한다거나 왜 사실을 밝히지 않느냐고 따진다던가.. 현재 야권 지지자들에게는 필요 없는 이야기거든요. 후보가 어떤 해명을 하건간에 결국 결론이 나지 않고 싸움만 나니까.
이 부분을 파고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들을 드러내놓고 하진 않겠지요. 아직도 많은 도구들이 살아 숨쉬고 있잖아요. 국정원이라던가 일베라던가 메갈이라던가 워마드라던가 기타등등등.
싸웠다고 외면하기보다 누가 시비를 걸었는가, 누가 맞대응을 하는가 정도는 이제 언론장벽으로도 가리지 못할 정도로 다들 해독능력이 학습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비를 거는 자, 혐오를 이용하는 자, 싸움을 거는 자. 그들이 결국 범인인거지요.
377 2016-12-15 22:20:01 0
[기사]문재인·이재명·박원순·안희정 "개헌, 차기 정권 몫" 뜻모아 [새창]
2016/12/15 21:25:12
이게 맞죠.
376 2016-12-15 08:05:51 32
저는요. 청문회며, 세월호며,, 다 생각해보면요. 이 기득권 새끼들은, [새창]
2016/12/15 00:44:19
괜히 국민들은 개돼지다,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농담처럼 쓰이는 '이 죽창이라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을껍니다.
법이라는게 없는 자들을 보호하는 도구가 아니라 있는 자들을 위한 방패로 쓰인다는걸 대다수의 국민이 알아가는 과정에 놓여있는데..
단적으로 (박사모를 제외하고) 95%의 국민이, 만에 하나 이번에 탄핵이 부결되었다고 가정해보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법으로 해결이 되는 상황이 있고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 있지요.. 그 사태가 '터질 수도 있다'는 걸 모르던가,알아도 니들이 어떻게 할 수 있겠냐고 뻔뻔하게 나오던가. 둘중 하나죠.
그 기득권들은 그렇게 잘 빠져나가던 김기춘이 마지막에 인정을 하고, 그렇게 도망다니던 우병우가 왜 청문회에 나오겠다라고 정보를 흘렸는지도 모를겁니다.
이번에 이 망가진 시스템을 수리해놔야 하는데 현재 개헌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고, 어쨋건 야권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기득권들이 압박을 느끼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인 세무조사를 활용할 수 있을텐데 지금처럼 탄핵이 확정된 게 아닌데도 지지자들을 가장한 쁘락치들에게 낚여서 선량한 지지자들끼리 싸우는거 보면..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누구나 다 아는, 올바른 방향으로 모든 일이 흘러가지는 않는구나 라는 무력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375 2016-12-14 22:57:34 86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 .jpg [새창]
2016/12/14 22:43:25
한때 주진우,김어준,이상호를 몽상가로 매도했던 세력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공중파로 저 이야기가 나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374 2016-12-14 20:08:39 14
다이빙벨 보다가,, 이종인이 왜 그 피같은 돈1억5천을 들여서 팽목항까지 [새창]
2016/12/13 23:48:46
다이빙벨 꼭 보시고 다시 리플 읽어보세요. 얼마나 몰랐었는지 깨닫게 될 겁니다..
유투브에 무료로 풀린 것도 있으니까 볼려면 얼마든지 볼 수 있으십니다.
373 2016-12-14 20:07:36 15
다이빙벨 보다가,, 이종인이 왜 그 피같은 돈1억5천을 들여서 팽목항까지 [새창]
2016/12/13 23:48:46
그건 정부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거구요. 새벽에 위험하다고 막은 지점에 가서 다이빙벨을 성공시켰습니다. 지금 청문회고 뭐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들 중에 진실이 하나라도 있나요? 전부 다 부정하고 부인하다가 결정적인 증거 나오니까 그 부분만 인정하고 이 패턴인데 정부의 주장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그리고 그 정부가 넣다가 실패한 하얀색 다이빙벨은 어떤 대학의 실험 교보재였습니다. 이종인씨의 다이빙벨하고는 크기도 효능도 뭣도 다 달라요.
372 2016-12-14 11:13:42 0
이 와중에 더민주가 하는 짓들 [새창]
2016/12/14 08:31:45
거지갑은 저 중에서도 빛이 나는군요.
371 2016-12-12 11:32:04 0
이상호 페북-다이빙벨...모 채널에서 "틀어주겠다" 연락이왔답니다! [새창]
2016/12/11 21:56:08
Tbs라고 합니다.
370 2016-12-11 22:38:38 48
이상호 페북-다이빙벨...모 채널에서 "틀어주겠다" 연락이왔답니다! [새창]
2016/12/11 21:56:08

어쨋건간에 공중파든 어디든 tv채널에서 방영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죠.
그동안 억압받던 모든 진실들이 박정권의 끝에서야 서서히 밝혀지네요.
울보 이상호기자님. 한번 더 울일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번 눈물은 행복해서일 거예요.
369 2016-12-09 17:58:05 3
2년 가까이 한번도 빼지 않았던 팔찌가 갑자기 뚝 하고 끊어졌습니다 [새창]
2016/12/08 19:00:29
아이들이 알려준게 맞았네요.
368 2016-12-09 13:03:21 0
이 탄핵 부결 기사 뭐죠? [새창]
2016/12/09 12:25:21
한경은 경제지의 연합뉴스라고 홍종학 전 의원이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는 신문입니다.
스탠스가 어떤지 대충은 알겠지요..
367 2016-12-09 09:41:12 4
2년 가까이 한번도 빼지 않았던 팔찌가 갑자기 뚝 하고 끊어졌습니다 [새창]
2016/12/08 19:00:29
오랜 시간동안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마웠다고..
이제 끝날때가 되었으니 더이상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려나 봅니다..
참 착한 아이들이예요. 이렇게까지 알려주려고 하지 않아도 될텐데..
366 2016-12-07 22:49:36 27
[새창]
아무리 생각해도 위증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벼워요.
전 자산의 몇%(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최대 70%) 몰수 정도가 아니면 위증은 계속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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