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특정 기자를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말 조차 나오지 못하게 하는게 문제라는 거였습니다.
이 분위기가 고착화되면 문재인은 신성시 됩니다.
문재인의 말이 곧 법이 되고 그에 의문을 가지면 안되게 됩니다. 그게 현재 보수라는 족속들이 행하던 독재입니다. 이번 박순실게이트로 그 신성시되던 독재신화가 깨졌습니다만..
문재인을 아끼기에, 문재인은 신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424 2017-01-21 12:19:19 0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허위사실 유포를 했다면 당사자들이 법적 조치를 하겠지요. 그런 이야기조차 꺼내기 힘들게 되는 분위기가 보여서 며칠 고민하다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423 2017-01-21 12:17:30 0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인생사 자업자득이니 비난받을 행동을 하면 비난받고 지지율이 떨어지는게 자연스러운 것이겠지요. 정치인은 지지율이 추락하는 그 순간 발언에서 힘을 잃고 끝나는건데 그 이후에,다 끝난 이후에도 좀 과하게 비난받는 측면이 없지 않아보이더라구요. 문대표가 그동안 받아왔던 공격에 비할 바는 아니겠으나..

422 2017-01-21 12:13:49 0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이건 제가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네요.

421 2017-01-21 12:12:32 1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정말 문제가 될 발언이 있다면 문대표 본인이 움직이지 않을까요?
문대표는 죄가 없습니다. 지지자분들과 추종자분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서 적었을 뿐입니다.
오해는 해명하면 해결되고, 모함은 고소,고발하면 해결되지만 이런 난장판은 해결이 안되거든요.
맞고 가만 있으란 말이 아닙니다.
문대표가 움직이기 전에 내부 지지자들끼리 이런 전쟁을 하다 보면 대선후보가 결정된 이후에 같은 길을 갈 사람들인데 적대시하면 같이 갈 수가 없게 됩니다.
현재 분위기는 민주당 내에 문지지자(또는 추종자)vs 반대진영의 싸움이 민주당vs새누리보다 더 격해졌다고 보거든요.
전 기본 스탠스가 반새누리입니다. 근데 되도않는 이유로, 본인은 가만히 있음에도 지지자들이 일을키운다고 느껴지기 때문이예요.
제가 내부분열세력이라고 느꼈다면 해명할 수단은 없지만, 이러다가 새누리계파가 재집권할까 두려워서 글을 썼다는 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20 2017-01-21 12:04:26 1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누군가와 친하다는게 나쁜게 아닌데 새누리 프레임이 누군가와 친하면 나쁜 것처럼 만들어버렸지요..
노무현 시절에는 제가 어려서 어떤 과정인지 잘 몰랐었습니다만 지금 제가 보는 시각은 문대표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지지자분들은 과열된 것처럼 보여서 작성해보았습니다.

419 2017-01-21 12:01:11 2/5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의문을 갖는 것과 공격을 하는 것은 구분이 되는 부분 아닐까요. 글에서도 그렇고 제 이전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 김광진 전의원덕에 민주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문재인이란 사람의 됨됨이를 알아갔습니다.
그래서 문대표는 공격받을 꺼리가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를 지지하고 추종하는 분들의 태도는 좀 달라진 것 같아 보여서 며칠 고민하다 적게 되었습니다. 절대악이던 박근혜와 새누리를 물리치고 나니 이제 문대표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세상이 왔다고 착각해서 일을 키우는게 아닐런지..
문대표가 꿈꾸던 세상은 자신이 왕이 되는 세상이 아니었을텐데 그를 지지하던 분들은 그를 왕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418 2017-01-21 11:48:54 1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와서 따지라면서 예시라고 하면 어떤 근거를 가져와야 하나요?

417 2017-01-21 11:47:00 0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특정 기자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만...

416 2017-01-21 11:44:49 1/7

문재인은 죄가 없다. 그러나.. [새창]

의문을 제기하면 '손가혁 아니냐'고 물어보시던데요.

415 2017-01-21 08:19:32 5

[새창]

야생의 곰같은 외모 때문에 여우같은 태도가 묻히고 있지만..
김어준 머리쓰는거 보면 옛날 최연성이 생각나기도 해요. 외모와 태도로 시선을 돌리고 내부의 플레이는 굉장히 전략적으로. 위험해도 쫄지마,ㅅㅂ!!하면서 전진해가는. 총수(저널리스트?!)는 주기자,이기자와 더불어 정말 보물입니다.

414 2017-01-19 09:23:01 1

19) 보.. 보내주세요... [새창]

얼굴 안 가렸으면 베오베 오는 속도가 한 3배는 더 빨랐을 것 같은 외형...이라고 기대해봅니다(..)
생일 축하해요 ㅇ_ㅇ)

왜 미인들은 항상 얼굴을 가릴까........(?)

413 2017-01-18 13:57:12 12

친노가 지금 침묵하면 문재인을 잃는다. 유재일 [새창]

누가 뭐라고 떠들든 간에,누가 뭐라고 평가하든 간에 우리가 옳다고 믿으면 믿는대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https://youtu.be/SVKa413szvA
링크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밀고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그게 옳습니다.

412 2017-01-07 10:24:58 17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새창]

언제나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속인 놈들은 곤장을 100대를 맞아도 싼 놈들. 아주 나쁜 놈들이지만, 계속 속는 사람도 잘 하는 건 없죠.
얼마전에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박근혜가 정말 잘못하고 망쳐놨지만, 박근혜 밀어주고 뽑은 사람들도 책임을 느껴야한다고 했던 시각에 동의합니다.
정보의 왜곡을 막기 위한 훌륭한 장치가 인터넷에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반복하면 그건 그거대로 찍어주는 그 사람의 무능인거죠..

411 2017-01-06 12:21:30 12

오늘자 갤럽 정당지지율--더민주 40% 달성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