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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2019-04-15 15:46:18 2
3초 안에 웃겨드리겠습니다. [새창]
2019/04/13 14:28:57
황교안 정도면 강원도에 나타나서 브리핑만 받아도 산불이 정리되는 신화적 존재죠. 대단하다. 김일성과 동격이구나.
1931 2019-04-15 00:57:44 1
3초 안에 웃겨드리겠습니다. [새창]
2019/04/13 14:28:57
맞아요. 저 인간들인 지들 동네에 불나면 자기집 안 타게 전국에서 몰려 오는 사람들은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나봐요. 자기네 앞바다에 유조선 엎어지면 그 기름 닦아주러 전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서울사람,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사람...우리나라 사람인걸 왜 모르죠?
1930 2019-04-14 09:53:42 61
영화 제작사들이 배우 이병헌을 좋아하는 이유.jpg [새창]
2019/04/13 17:03:50
연기의 기본은 발성이라는 이순재 선생님의 말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배우죠. 잘생긴 건 둘째치고 발성이 정말 좋아서 연기를 보는 입장에서 몰입이 잘 됩니다. 전 무엇보다 이병헌의 발성에 대해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929 2019-04-13 23:42:13 11
여기자 웃으면 x되는 상황.jpg [새창]
2019/04/13 20:12:30
진짜 5,500만 광년 떨어져있는 블랙홀 사진도 찍는 마당이...
1928 2019-04-13 14:19:02 37
양심있는 일본인과 일본 정부의 대응 [새창]
2019/04/13 11:37:27
어디나 양심적인 사람들이 있어요. 나가사키에 한국인 원폭 희생자비를 세운 사람들도 일본인들입니다. 일본인 중에 남의 나라 와서 징용 살다가 억울하게 원폭에 희생된 한국인들을 연민하여 위령비를 세워준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시대나 살아 있는 양심은 있습니다.
1927 2019-04-12 16:17:03 8
서울대교수의 채점후기.jpg [새창]
2019/04/12 08:46:49
프랑스의 유명한 소르본 대학에서 그 정수인 문학부만 독립하여 만들어진 지금의 파리 4대학. 그 대학 철학과 성적표를 본 적이 있습니다.(이 친구들은 성적표를 학과 사무실 같은 곳 앞에 게시해 놓더군요) 100점 만점에 1등이 65점 내외 나머지는 대부분 20~30점 수준이더군요.

그걸 보고 느낀게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학 수준쯤 되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머리 좋은 것 따위로는 학문의 벽을 넘을 수 없는 넘사벽이 되어야만 그 국가를 대표하는 학문의 전당이라고 할 부를 수 있을 듯 합니다.

뤽상부르크 공원 앞에 있는데 매주 화요일에 일반인에게도 개방합니다. 우리가 아는 웬만한 프랑스 위인들은 다 소르본 대학 출신이랍니다.
1926 2019-04-12 09:57:05 7
논리갑 장비 익덕 .jpg [새창]
2019/04/11 22:56:20
후레자식인걸 알지만 다 휘하에 두고 싶어 한다는 그 여포.
1925 2019-04-11 19:52:43 5
영화 300의 아이러니한 장면 [새창]
2019/04/11 00:04:12
영어로 백인을 "코카시안"이라고 이는 코카서스 지방 사람을 칭하는 말입니다. 코카서스 지방은 지금의 이란 국경 북쪽 흑해와 카스피해 지역을 말하는데 당시는 페르시아 영토였습니다. 서양인들이 스스로를 코카서스인이라고 지칭하면서 코카서스 지방에서 온 페르시아 군대를 흑인으로 묘사하는 건 얼토당토 않은 일이죠. 자가당착도 유분수.
1924 2019-04-11 19:39:35 0
요즘 중국 드라마 특징.jpg [새창]
2019/04/10 22:03:58
중국의 숫자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1923 2019-04-10 06:57:43 0
[새창]
보통 신문 광고 영업하시는 분들은 신문사 한곳만 하시는 게 아니라 여러곳을 위해 광고영업을 하시더라구요.
1922 2019-04-10 06:54:23 0
사람은 이해를 어떻게 하나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건가요? [새창]
2019/04/03 23:49:28
1. 우리뇌는 이미지화를 통해 이해 하는 것인가? -> 이미지화를 통한 이해는 일정수준의 문장까지만 가능합니다. 추상화된 문장은 이미지화를 넘어서 고도의 상징화(symbolic), 암호화(Encoding) 가 되기 때문에 문장을 읽을 때 그 상징화되고 암호화 된 문장을 풀어내는(Decoding)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어려운 문장을 읽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님께서 쓰신 글을 보면 전반적으로 이미지화에 많은 신경을 쓰시는 것 같은데 모국어는 물론이고 외국어도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이미지화의 기법을 훨씬 뛰어넘는 복잡한 사고활동이 필요합니다.
1921 2019-04-10 06:42:44 0
키크는성장 클리닉? 같은거 다녀보신 분 봐주세여 [새창]
2019/04/03 09:30:12
본문이 은근 광고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키 크는 약 만들면 노벨상 받을 겁니다.(노벨상 따위로는 부족하려나?) 아직 그런 약을 만들어서 노벨상 받았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네요.
1920 2019-04-09 15:30:15 5
나이 들었음을 느끼는 웃픈 순간.txt [새창]
2019/04/09 09:43:58
젊을 때 하도 가난해서 청춘이 뭔지 모르고, 심지어 20여년간 시대시대마다 유명한 노래도 몇개 밖에 아는게 없이 살아왔었죠. 가끔 슈가맨 같은 곳에 유명하다고 가수들이 출연하는대 대부분 누군지 몰라요. 당연히 결혼도 못했구요. 40대 후반이 되니 결혼이 힘들어 아직 결혼은 못했지만 집도 사고, 스포츠 세단도 샀는데 이제는 과체중으로 무릎은 가끔 붓고, 배는 나오고, 약간의 지방간이 생겼어요. 말 그대로 청춘이 다 가버렸네요.

그나마 스포츠 세단으로 한적한 고속도로 달리는 재미로 사는데 이제 그마저도 눈이나 몸의 반사신경이 안 따라 주면 그만둬야겠죠. 나름 서태지와 같은 X세대인데 이렇게 젊은 날이 가네요.
1919 2019-04-09 13:01:06 0
과거 과거시험의 어려움 [새창]
2019/04/08 18:46:33
님의 말씀도 동의하는데 원래 시험이란게 예를들면 수능을 봐도 서울대 기계공학과 들어가려면 기계공학 시험을 보지 않고 국영수과사 성적으로 들어가잖아요. 시험이란게 원래 그런 성격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전문인을 우대하지만 당시는 유교사상이 지배했던 사회니까 자기들 나름대로 그 안에서 최선의 인재를 뽑는 방책이었겠죠.
1918 2019-04-09 12:57:37 15
센스있는 선물을 딱 맞게 골라주는 빛광희 [새창]
2019/04/09 03:18:13
자식이 결혼할 나이면 부모님이 보통 50대 중반 정도는 되셨을텐데 이 나이 되시면 북유럽풍 식기셋트 엄청 좋아하십니다. 저도 유럽에 있을 때 아는 분이 "포메리안"을 사오라길래? 도대체 무슨 말인가 했더니 "포트 메리온"이더라구요. 사서 선물했더니 상상이상으로 좋아해주시고 그게 벌써 10년전 일인데 아직까지 저에게 잘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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