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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2 2020-10-29 15:06:57 0
추리왕 최양락 [새창]
2020/10/29 06:51:23
박준형 헤어지고 다른 놈 만나봐야...그 놈이 그놈...
2741 2020-10-29 14:44:06 13
그알 카메라맨이 도망갔던 사건 [새창]
2020/10/28 15:33:19
옛날에는 굿 같은 걸 보면 "ㅂㅅ들 지랄하네"라고 교만한 마음을 가졌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 빈소에서 진도 씻김굿하는 걸 보고 굿은 산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간절한 행위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의 열망, 간절함, 한, 눈물 같은 온갖 감정들을 표현하는 행위가 굿인 것 같습니다.

굿을 할 만큼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여 돈 벌어 먹는 사이비들이 판치는 세상이긴 하지만요.
2740 2020-10-28 14:52:02 2
중국 인구를 다른 나라들과 비교한 사진 [새창]
2020/10/27 09:58:35
지난 글 확인해 보니 원글 작성자가 혐중정서가 심하신 분인듯 합니다.
2738 2020-10-28 14:45:46 0
고령화 저출산 문제 대책회의 [새창]
2020/10/27 13:22:15
그냥 나랏돈, 법인돈으로 밥이나 처먹는거죠. 회의는 개뿔...
2737 2020-10-22 14:06:11 3
국산차 명인이 추천하는 차 [새창]
2020/10/22 11:37:09
최근에 나온 영상에 '와이프 하고 둘이 여행 다닐 차를 구매할까 고려중'이라고 했는데 무슨 차 살거냐는 질문에 소리는 묵음처리 입은 비엠더블유 ㅋㅋㅋㅋ 명장님은 본인이 다 알고 고쳐서 타시면 되시까 BMW가 최고의 선택이시겠지요. ㅎㅎㅎ
2736 2020-10-22 12:26:31 2
바퀘 은행 난리난 사건 [새창]
2020/10/21 12:43:43
혹시 교체받은 그 휠이 "마르셀로"라고 가운데 M자 있는 휠 아니신가요?
2735 2020-10-20 16:53:17 101
종양에서 빨아주던 집단 면역 근황 [새창]
2020/10/20 10:26:53
1. 스웨덴의 방역정책을 세우는 감염병 전문가들은 스웨덴은 인구밀도가 매우 낮으므로 집단 면역을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시도함.
그런데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50인 이상 공식적 모임금지 등 우리 2단계에 정도에 해당하는 조치를 실시했었음
유럽 각국이 전면봉쇄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영위해간 스웨덴이 마치 아무것도 안한 것처럼 보도 되었지만 이건 사실이 아님.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초반 환자가 너무 많고 사망자 폭증했지만 집단 면역을 이유로 버팀.

3. 이번 여름 유럽 많은 나라가 코로나 진정세를 보이자 같이 진정세를 보임

4. 이번 가을 접어들어 다른 유럽국가의 코로나 환자가 증가하자 스웨던도 같이 급증하는 중.

5. 다른 유럽국가는 봉쇄, 스웨덴은 2단계 정도로 코로나에 대응함. 당연히 일상생활을 유지한 스웨덴의 사망자가 훨씬 많고 욕바가지를 들음.

* 같은 2단계 수준을 유지한 한국은 왜 코로나 확산이 덜한가?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2단계는 코로나 환자 "추적, 격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2단계이기 때문. 봉쇄단계가 낮으면 코로나가 확산되고, 봉쇄단계가 높으면 경제가 마비되는 딜레마가 있음을 모두 알고 있음.

"경제를 유지하려면 적당한 정도의 봉쇄를 유지하면서 코로나 환자를 빠르게 추적해서 격리 시키는 일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

한국은 지금 코로나 환자 1명당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비율이 0.6명임. 이 말은 1명의 환자가 생겼을 때 빠르게 추적해서 다른 1명을 감염시키기 전에 격리한다는 것을 뜻함. 그래서 지금 꾸준히 감소세가 이어져 10월 19일자로 58명까지 떨어짐(국내발생 41)

우리가 지금 하는 손소독 하고, 식당에서 명부 적고, 마스크 쓰고 다니고, 대규모 집단 모임 하지 않고 + 코로나 추적, 검사, 격리가 제대로 작동되면 일상생활 유지하면서도 코로나를 적정선에서 통제 할 수 있음.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움.
2733 2020-10-20 12:47:49 36
태국 시위대 “6월 민주 항쟁처럼” 한국어 지지 호소 [새창]
2020/10/20 01:36:07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는데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가 이 정도의 민주주의를 성취하는데 무지막지한 댓가를 치뤘죠. 민주화 열사라는 분들, 시대를 이끌던 지식인들, 지금은 평범한 아재, 아줌마로써 삶을 영위하고 계시는 그시대의 청년들. 그 분들 덕분에 이만큼 민주주의를 이뤄냈습니다. 아직 구체제가 다 타파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후 독립국 중 전세계가 알아주는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죠.

홍콩이나 태국 같은 나라에서 민주화 시위 뉴스를 볼 때 그들이 민주화 과정에서 겪을 고초를 생각하면 가슴 한편이 아련해집니다.
2732 2020-10-19 21:23:38 0
Mri사진 판독 되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20/10/19 20:53:15
저 사진 보고 진짜 아실만한 의사 같은 분이 자신이 진단하신바를 여기에 적어 주는게 괜찮을까요?
2731 2020-10-19 14:46:20 2
60년 전 쥐 사회 실험.jpg [새창]
2020/10/18 23:02:44
연령대별 출생자수
현 70대: 5백 90만명
현 60대: 8백 50만명
현 50대: 1천 30만명
현 40대: 9백 만명
현 30대: 7백 20만명
현 20대: 6백 80만명
현 10대: 5백 40만명
현 10살이하: 4백만명

인구소멸 예정
2730 2020-10-19 01:03:49 14
한중일과 태국의 헌법 제1조.jpg [새창]
2020/10/18 18:28:27
다른 나라는 모르겠구요 한국의 경우 구한말에 입헌군주정을 시도했었습니다. 그런데 실패하고 1910년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죠. 고종은 여전히 존재했구요. 1919년 고종이 사망하고 순종이 물려받아 1926년까지 어쨌든 왕정국가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고종이 사망하던 해인 1919년 중국 상해에서 지식인들이 모여 임시정부를 설립하고 대한제국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헌법상에 명시하게 됩니다. 여기서 아이러니한 것은 일본 식민지가 된 대한제국엔 순종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상해에는 대한민국이라는 민주의가 국가가 수립되게 된 것입니다.

1919년 상해 임시정부를 세운 사람들이 100% 군주정을 배제한 것은 아닙니다만 대한민국이라는 민주주의 국가의 정체성은 그곳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728 2020-10-15 19:46:48 2
코로나의 순기능 [새창]
2020/10/15 10:56:08
어설프게 알면서 강한 신념을 가진 사람이군요. 맞는 말과 헛소리를 번갈아 가며 해서 사람들을 헛갈리게 하는 사람. 맞는 말을 할 때는 "오~ 그렇군"하지만 헛소리를 할 때는 모두를 지옥으로 끌어들이는 사람. 그런 종류의 사람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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