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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7 2020-11-16 23:50:07 2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했던 종교인 재산 [새창]
2020/11/16 20:55:17
당연히 어떤 집단이든 별별 인간이 다 있는것겠지요. 그런데 어느 한 종교 혹은 한 종파를 대표하시는 분이 김수환 추기경님 같은 분이라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개신교인인데 현시대에 개신교를 대표하는 사람 이름을 한두명도 말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창피합니다.

초기 교회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 존경을 보냅니다
2755 2020-11-16 16:05:33 8
밀폐된 회의실에서 캔들 켜놓고 회의했더니.jpg [새창]
2020/11/16 11:57:55
옛날에 썸타던 여자가 처음으로 집에 놀러 왔는데 향초 가져와서 켜길래 본문 같은 소리 몇마디 했더니 사람이 까탈스럽다고 까임.
그 친구가 남기고 간 향초 다 쓰고 새로 하나 사서 음식 냄새 없애기 위해 계속 쓰고 있음.
2754 2020-11-16 02:54:31 5
최근 중국의 행보 꼬집는 만화 [새창]
2020/11/15 09:13:00
현재 중국 영토내에 존재하는, 존재했던 모든 나라는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중이죠. 아 물론 현 중국 영토 밖에 있던 중국과 관련을 맺었던 모든 것을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중국과 상관없던 남의 나라 바다까지 다 자기네 바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기네는 쇄국정책해서 바다로 나가지도 않았으면서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죠.

민족주의의 탈을 쓴 전체주의를 보고 있는겁니다.
2753 2020-11-11 19:24:34 1
내년 백악관 상황 [새창]
2020/11/10 15:34:26
스피드 웨건 설명을 들어도 저 그림과 설명이 매치 되지 않아요. T.T
2752 2020-11-07 03:00:49 20
이때다 싶은 중국 [새창]
2020/11/07 01:10:59
냅둬유. 독재국가에서는 민주주의를 쓸데없이 시끄럽고, 국력낭비 되고, 사람들이 갈등하는 체제라고 하죠. 독재정권에서 살아 온 사람들다운 발상입니다. 이 시끄럽고 갈등하고 국력낭비되는 민주주의를 성취하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독재정권하에서 사는 사람들은 상상도 못하겠죠.
2751 2020-11-06 17:03:43 0
잘 모르는 한국어 충격적인 사실 [새창]
2020/11/05 19:42:21
돼지가 "풀리"서 도망가다. flee 도망가다.
경선식이 알고 보니 사람이름이었다는게 나름 충격아닌 충격
2750 2020-11-03 19:38:00 8
조선시대 음식점 사진 [새창]
2020/11/03 09:01:31
네. 저도 전공자에게 들은 말이라..앞뒤 정황을 조사해 보면 아마 주막이라는 형태가 처음 등장한 18세기에는 술과 말먹이를 파는 가게 정도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국밥도 팔고 하는 형태로 발전된 것 같습니다. 17세기에 쓰여진 하멜 표류기 "조선사람들은 여행자를 위한 여관이나 숙소를 알지 못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말씀하신 주막은 1800년대 후반~1900년대 초반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1903년에 "산간벽촌에도 주막이 없는 곳이 없다"는 글이 있거든요. 심지어 이 당시 이 주막에서 돈 내고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다른 주막에서 다른 주막에서 돈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는 기록이있을 정도로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글에는 조선에 주막이 2천개 정도 였다는 말도 있네요. 우리나라에 프랜차이즈 2천개 가진 브랜드는 아마 없죠?
2749 2020-11-03 14:26:17 22
조선시대 음식점 사진 [새창]
2020/11/03 09:01:31
전공하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조선시대 초중기에는 상업적으로 밥을 파는 개념의 식당이 조선엔 거의 없었더고 하더라구요. 길 떠난 사람들은 아는 사람집에 들르거나, 재 밑에 있는 집에서 자기가 가져 간 쌀로 밥을 해 달라고 해서 먹고 다들 한방에서 자고 다음날 같이 재를 넘어가고...그런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저 사진이 찍힌 시기 즈음 되어서야 오늘날 개념의 음식이 파는 식당이 생겼다고 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주막에 들러서 "주모~ 술한병하고 안주 좀 내오게"는 조선 초중기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조선후기에서도 드문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2748 2020-11-02 19:18:57 0
유럽 전역에 코로나 봉쇄령이 떨어질듯 합니다. [새창]
2020/11/02 16:04:26
봉쇄가 너희가 떠벌이는 자유드냐?
2747 2020-11-02 19:17:07 15
태국에 촬영갔다가 태국 공주한테 무릎 꿇고 인사올린 송승헌.jpg  [새창]
2020/11/02 12:12:55
완전히 잘 악용되는 법이죠. 태국 국왕에 대한 불경죄는 누구나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신고 받은 경찰은 반드시 조사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태국 미국 대사가 이 불경죄가 남용되고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태국 당국으로 기소 당했습니다. 미국대사도 기소하는 판인걸요.

불경죄에 대한 기준도 딱히 없고 정말 목에걸면 목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745 2020-10-30 22:17:25 1
평생 먹는 립스틱의 양 [새창]
2020/10/30 16:31:10
위에 댓글 다신 분들 "맛도 모르는데 6~23개를 먹는다고?"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건 먹는 놈들이 다 먹어서 그렇습니다.
2744 2020-10-30 15:04:59 2
할로윈데이 어린이집 출근중 [새창]
2020/10/30 10:46:42
오늘 어린이집 핵인싸 되겠네요. 장차 의사 될건가봐요~~
2743 2020-10-29 16:51:27 2
병무청 만우절 장난 [새창]
2020/10/28 21:06:00
네 맞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극단의 사회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조금 더 심한 듯 합니다. 다들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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