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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7 2020-12-26 23:40:33 7
고레와 펜데스 방구미 근황 [새창]
2020/12/25 23:33:21
한일 종편 공통점. 아무말 하기 ㅋㅋㅋㅋ
2786 2020-12-25 01:15:37 9
다시 태어나면 왕하기 싫어할 것 같은 분.JPG [새창]
2020/12/24 14:34:26
하나 더 보탤게요. 거란 2차 침입때 현종이 개경-나주로 피난가는데 그 중간에 향리, 역졸, 산적등이 현종일행을 털어먹으려고 덤빕니다. "응?? 지방세력이 왕이 피난가는 중에 강도질을 한다고?" 나중엔 그 강도세력들과 맞서던 호위무사들까지 반란을 일으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youtu.be/AMN3alnXASs?t=1416
2785 2020-12-24 21:41:49 18
95세 할머니의 평행봉 체조 [새창]
2020/12/24 09:01:57
스위처라는 여성이 1967년 보스턴마라톤에 참여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여성의 마라톤 참여는 금지되어 있었는데 스위처는 남성이름으로 참여했었죠. 6KM정도 뛰었을 때 경기에 여성이 뛰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경기감독관이 뛰고 있는 스위처를 낚아 채고 등번호를 뺐으며 경기에서 쫒아내려고 한 유명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여성의 달릴 권리를 세계에 알렸으며 보스턴 마라톤에서 여성부가 생기고 올림픽에 여자마라톤 종목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50년후 2017년에 보스턴 마라톤은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이제는 70살 할머니가 된 스위처 할머니를 당시에 빼앗겼던 배번 261번을 주며 다시 마라톤 대회에 초청했습니다. 놀랍게도 70살이 된 스위처 할머니는 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완주합니다.

그리고 보스턴 마라톤측은 할머니의 배번 26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합니다.
2784 2020-12-24 16:11:28 2
키때문에 차인 경험이 있는 남자들 [새창]
2020/12/23 14:17:43
제 키가 182인데 키가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키가 문제가 아니더라구요....T.T
2783 2020-12-24 16:09:18 18
설계회사 곽철용 빌런 [새창]
2020/12/24 11:24:44
관료제 조직에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상무식으로 층층이 있는 이유가 저런 것도 있습니다. 실무자 차원에서 실수한거 상급자를 거치다 보면 걸러지거든요.

저의 경우 제가 작성한 서류를 부장이 검토해서 들고 갔는데 상무가 통계오류 있는거 발견해서 다시 내려왔음. 사소한 계산 실수가 아니라 통계방법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큰 실수였죠. 와...등에 땀이 얼마나 흐르던지. 이거 최종결정권자가 발견 못했으면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고 저는 짤릴 각이었는데 부장에게 혼나는 선에서 끝났어요(자기도 발견 못했는게 민망했는지 크게 혼내진 않음)
2782 2020-12-24 15:12:00 15
모종교발 코로나 확산의 적발과정 [새창]
2020/12/24 13:59:53
싱가폴은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할 시 벌금 868만원 혹은 징역 6개월에 처하고 있습니다. 벌금 10만원으로는 저런 행위를 막을 수 없습니다.
2781 2020-12-22 21:27:03 2
극한직업 ㄷㄷㄷ.gif [새창]
2020/12/22 13:19:37
사진만 보는데 진짜 무서워요.
2780 2020-12-21 03:58:32 1
[새창]
인터넷서 관련 동영상 10여편 정도 보고 이해했어요. 생물2에 나오는 내용이라면서요? 생물1까지만 배워서ㅎㅎㅎㅎ
2779 2020-12-21 03:53:09 10/22
설민석의 설명이 다 틀렸다고 비판한 고고학자 클라스 [새창]
2020/12/20 22:55:23
설민석님은 그냥 전공자답게 역사를 주제로 연극하시는 분이잖아요. 중세시대 이야기꾼들처럼 사실+과장+썰들을 적절한 연기력과 섞어서 연기하시는거죠. 그냥 예능으로 보면 안되나요? 진지한 역사공부는 유튜브 보면서 하는거 아니잖아요.

설민석님 강의하실 때 썰과 역사적 사실은 구분 좀 해주셔셨으면 좋겠지만 방송에서 언급했는데 편집에서 잘렸는지 본래 이야기와 방송편집이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으므로 패스하겠습니다.
2778 2020-12-18 13:34:17 8
남편이 차 문 열어주는 매너에 대하여 [새창]
2020/12/16 15:29:32
ㅋㅋㅋㅋ 맞아요. 귀족도 아닌 것들이 이유도 모르고 귀족 흉내내는거죠.
제가 영국에 오래 살았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영국의 귀족, 상류층들은 드레스 입고 영화에 나오는 모자쓰고 파티나 행사 자주합니다. 그때는 진짜 옆에서 누군가 좀 도와줘야 해요. 치렁처링한 드레스+큰 숙녀모자+핸드백의 콜라보 때문에 특히 차에 타고 내릴 때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옛속담이 있죠. 필요에 의해 시작된 귀족문화가 여러나라 거쳐 넘어오다보니 문열어주면 매너 좋은 남이 되는 이상한 문화로 변질된거죠.

근데 이런 이야기는 여자들에게 하지 마세요. 맞는 말이라도 "맞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2777 2020-12-16 16:06:26 2
고소당해서 손발이 벌벌떨리는 여시언냐 [새창]
2020/12/15 17:45:47
손발이 덜덜 떨린다니 변호사의 고소 목적이 이미 달성된 것 같네요.
그리고 명예훼손의 특정성은 이름이나 나이, 주소 등을 알려야만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은 대법원 명예훼손의 판례입니다.

“반드시 사람의 성명이나 단체의 명칭을 명시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사람의 성명을 명시하지 않거나 첫머리 글자나 이니셜만 사용한 경우라도 그 표현의 내용을 주위 사정과 종합해서 볼 때 그 표시가 피해자를 지목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이면 피해자가 특정되었다고 할 것이다"

이 경우 "주위사정을 종합해 볼 때 저 변호사를 지칭하는건지 아닌지" 법정 논쟁을 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변호사를 이기지진 못하겠죠. 방어를 하려면 본인도 변호사 동원해야 하고 이기든지든 힘든 싸움이 될것입니다.
2776 2020-12-15 02:57:48 4
약대학생 과티 (맞는 말이긴 한데..) [새창]
2020/12/12 13:40:45
북미권에서는 약국을 drug store라고 하죠. 옛날에는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약과 마약의 개념이 분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마약에 해당되는 것도 옛날엔 약국에서 팔았고 drug라는 용어도 마약을 지칭한다기 보다 그냥 약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1900년대 초반까지도는 약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인간에게 해로운 약물이 마구잡이로 팔렸습니다. 심지어 코카인이 약국이나 식료품점에서 버젓이 팔렸고 자동차 부동액 성분이 항생제로 팔려서 사람들이 먹고 죽는 일도 생겼었죠.

Drug store란 용어는 약과 마약이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았던 시대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775 2020-12-14 22:34:39 2
8.15 집회허가 판사, 이거 보세요. [새창]
2020/12/14 08:46:20
무식하면 용감다하죠? 코로나는 2주 있다 발현되는게 아니고 최대 2주안에 발현되는겁니다. 코로나 감염되면 2-3일내에 증상이 시작되어 4-5일쯤에 가장 많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8월8일에 걸리고 8월 15일에 증상이 나타나는게 아니라고요.

그래프 똑바로 보세요 8월 17일쯤 증가하기 시작해서 이후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죠? 증거가 명백합니다.
2773 2020-12-13 13:24:39 0
오늘자 조두순 출소날 일어난 일들.jpgif [새창]
2020/12/13 02:39:35
난릴세 난리야. 맨 왼쪽 경찰 움찔 하는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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