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가.ㅋㅋㅋ 위추 드립니다. 아프리카 후진국도 수도는 번화합니다. 태국만 가봐도 방콕이나 대도시는 서울 저리가라인데 방콕에서 한발자국만 벗어나면 자연친화적(?)인 삶이 펼쳐지죠. 아프리카 웬만한 국가들도 수도는 서울과 마찬가지 입니다. 사진은 1인당 GDP가 아프리카 52개국 중 39위로 아프리카에서도 가난한 나라에 속하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 입니다.
영국 의회를 뜻하는 영어 parliament에서 parler은 말하다는 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 프랑스어 parlement(대화의 장소)에서 온 단어죠. 그래서 그런지 영국 의회는 대화가 엄청납니다. 스포츠 경기 보는 기분이죠. 일단 좌석배치가 여당VS야당이 서로 마주보게 되어 있어서 말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1994년~1995년 그쯤으로 그기억하는데 그때 누나가 자형과 결혼을 앞두고 강원도의 저희 친척들에게 정식으로 인사 갔었습니다. 프라이드 타고 다니는 자형은 본인 삼촌에게서 저 각그랜저를 빌려서 강원도로 인사갔었지요. 누나+자형+나 이렇게 3명이 강원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각그랜저 타고 나타난 자형은 친척들에게 대환영이었습니다.
자형은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친척들이 주는 술을 넙죽넙죽 받아 먹다가 당음날도 숙취 때문에 정신으로 못차려서 집으로 돌아올 때 제가 대신 저 각그랜저를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눈 온 다음 서서히 녹는 날이었는데 제가 그당시 운전경험이 별로 없어 무식해서 용감했는지 저 각그랜저로 다른차를 다 제치면서 눈녹는 대관령길을 넘어 오는데 와...고급차의 핸들링과 승차감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몸소 체험했습니다.
우리는 외관보고 지리지만 실제 그당시 운전하면서 감탄했던 경험이 2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깊게 남아 있습니다.
민트초코파를 위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의 유래 TMI 1973년 영국의 앤공주(현 엘리자베스 여왕의 여동생)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이 결혼식에 쓰일 디저트 대회를 열었었습니다. 그때 영국 어느 대학의 요리학과 학생이었던 마릴린 리켓이 이 대회에 만들어서 출품한 것이 바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민트초코라 불리지 않고 "민트 로열"이라고 불렸습니다.
저 트위터 주인이 K-Pop을 이용해서 조회수 올리려고 했는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 사람이 블랙핑크 팬계정이 BTS를 부정적으로 언급하면 3천달러를 주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K-Pop 그룹인 BTS와 블랙핑크 둘 다 언급함으로써 폭발적인 조회수를 노렸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팬들이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자 제안을 거부하자 차단당했기 때문에 없다고 합니다. 미국쪽 게시판에서 클라웃 체이서라고 한국말로하면 "관종"이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물론 원래 올렸던 트윗도 삭제한 상태입니다.
상식적으로 BTS를 네거티브 하려면 미국의 영향력이 있는 방송인을 매수해야지 누군지도 모르는 저런 듣보잡에게 3백 5십만원을 주겠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K-Pop이 미국 주류 들어가긴 한 모양입니다. 앞으로도 BTS나 블랙핑크를 통해 인기를 얻어 보려는 별별일이 다 생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