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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7 2021-02-16 01:47:42 12
끌어올림 (318) [스압주의]-설민석 한국인이라면 알아야 할 일본 상식 [새창]
2021/02/15 18:58:01
저번에 경제학 하는 그 선생도 그렇고 설민석도 그렇고 자기 전문분야만 하면 되지 왜 나서서 사방팔방 건드리다가 맛이 가는지...
2846 2021-02-15 01:25:57 0
카톡으로보는 지저스의 생애.TALK [새창]
2021/02/13 20:44:20
1. 교회에서도 12월 25일이 진짜 탄신일이 아니고 "기념일"이라고 가르칩니다. 여름으로 추측합니다.

2. 성경엔 당시 유대지방의 통치자였던 헤롯왕의 명령에 의해 인구조사를 실시했다고 되어있지만 헤롯왕은 B.C 4년에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3. 성경에 의하면 예수 탄생 이후에 헤롯왕이 왕(예수)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2살 이하 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미 죽은 사람이 명령을 내렸다는 모순이 생깁니다.

4. 만일 성경의 인구조사가 사실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예수의 실제 탄생연도가 몇년 더 앞당겨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모순되는 일들이 뒤엉켜 있는 예수탄생에서 12월 25일이 정확하게 맞냐 안맞냐는 논쟁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12월 25일은 탄생일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2845 2021-02-15 01:11:30 14
카톡으로보는 지저스의 생애.TALK [새창]
2021/02/13 20:44:20
가짜뉴스와 거짓말을 바탕으로 유사과학 이론을 펼치시는 분입니다. 교수라는 권위에 현혹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2844 2021-02-14 23:20:33 64
이다영이 쏘아올린 작은공.jpg [새창]
2021/02/14 20:04:54
저들 때문에 운동 그만둔 친구들을 생각 봅니다. 학폭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고통받는건 물론이고 저들의 갑질+폭력 때문에 운동 그만두고 다른 길을 가야했던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까요?

우리나라 여자 배구 중고등학교 인력풀을 매우 작습니다. 두 사람이 학폭을 가해 배구를 그만 두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의 입김으로 인해 두 사람 중심으로 팀전술이 짜여져 팀 전력에서 배제되는 학생들이 생긴다면 이 친구들도 고등학교 진학에 실패하거나 프로팀 지명에 실패하여 배구를 그만두게 됩니다.(이미 다른 학부모의 증언도 나왔죠) 이 사람들의 삶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할 건가요?

안 그래도 김연경 세대가 은퇴하면 더 이상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 올리지 못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들의 갑질, 학폭이 대한민국 여자배구 인재풀을 망치는데 일조했다면 그에 대한 죗값은 어떻게 치를건지?

지금 학폭사실이 드러나고 인정한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두 선수에 대한 징계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가해자인 두 사람이 심신의 안정을 찾을 때까지 보호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성명이 나오는 것을 보면 좁디좁은 배구판에서 그 집안의 영향력이 얼마나 센지 알 수 있습니다.
2843 2021-02-12 04:07:53 18
교사의 영혼을 갈아 만든 어린이집 공연 [새창]
2021/02/11 19:37:28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초중고 시절은 물론이고 대학 혹은 소속단체에서 저런 군무 공연을 해야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때마다 되게 열정적으로 빠져서 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고적대(!)에 있었는데 그때는 연습할 때 무아지경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예체능을 특별히 좋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저런 경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생에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경험일 듯합니다. 너무 잘해서 놀랍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저렇게 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2842 2021-02-09 15:45:48 2
인류 역사상 가장 부자였던 사람 [새창]
2021/02/09 09:13:43
징기스칸 같은 사람에게 돈이 의미가 있었을까요?
2841 2021-02-08 22:45:22 0
오늘자 인천공항 [새창]
2021/02/07 18:00:09
위추 드립니다. 몰랐던 분은 몇분만 댓글 달고 욕하는 분들이 댓글 많이 달아서 비공이 많은 걸 겁니다. 또 다수는 그냥 읽고 지나갔겠죠. 여기 댓글이 이 글을 읽은 사람 전체의 의견을 대표하지는 않을거에요.
2840 2021-02-08 22:39:59 0
모닝커피 [새창]
2021/02/08 09:09:43
저도 그렇습니다. 어제 일요일에 자는 중에도 머리가 아픈걸 느끼겠더라구요. 월요일 커피 한잔이면 말끔해결...
2839 2021-02-07 13:14:50 1
선조의 열등감.jpg [새창]
2021/02/06 09:31:34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은 민간과 군인에게 군신으로 추앙받았습니다. 따라서 명나라로부터 벼슬(광록대부 정1품)을 받을 것이라는 소문까지 퍼졌지요. 물론 실제가 아니었습니다. 아마 전란에 시달리는 민중들의 소망이 반영된 것이겠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선조가 이 소식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선조는 군심과 민심을 모두 가진 전쟁영웅인 이순신이 명나라 정1품의 벼슬을 받으면 왕권 유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임진왜란 전에 신하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이순신의 품계를 파격적으로 올려준 선조의 태도가 이때부터 돌변합니다. 실제 선조는 '위험한 이순신을 내쳐도 원균이 대신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당시부터 자기 손으로 판옥선을 30척을 침몰 시켜놓고 조정엔 공 부풀리기를 일삼았던 경상 우수사 원균을 믿었던 것이지요. 이후부터 선조는 한결같이 이순신을 깍아 내립니다.

조선이라는 나라, 그 땅에 사는 민중보다는 자기 왕권을 중요시 했던 인간이 선조였습니다. 조선이 숭상하던 유학에서 가장 이상적인 인간을 "군자"라고 하고 선조 같이 자기 이익만 좇는 최하 수준의 인간을 지칭하는 말이 "소인배"였습니다.

임진왜란 시대에는 소인배가 왕의 자리에 있었던 것이지요.
2838 2021-02-04 18:27:53 20
차량 내부청소 하는사람 [새창]
2021/02/04 16:56:42
제 친구가 운전 중 x을 시트에 지려 저런 적이 있긴 있습니다.
2837 2021-02-03 22:50:08 1
비건이 고든 램지에게 보내는 메세지 [새창]
2021/02/01 14:39:58
제 점수는요.....

.................

60초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2836 2021-02-03 12:38:55 1
맨유에 입단한 평범한 아시아인 [새창]
2021/02/03 07:34:25
동파저우 맨유진출 당시 포텐이 있다고 했죠.

본토(축구는 유럽, 미국은 MLB) 가서 성공한다는 게 보통일이 아닌것 같긴해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는지? 운은 따랐는지? 그런것도 중요하죠.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것, 달라진 생활환경, 인종차별, 악의적인 기사, 가족까지 욕하는 환경에서 멘탈 지키는 것 이런 것들까지 다 갖춰져야 박지성처럼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야 중국 대표라는 선수가 망한게 고소하기도 하지만요.

동파저우가 맨유진출할 때 19살 청소년인데 중국처럼 국뽕 심한 나라의 국위선양까지 짊어지고 뛰기엔 너무 어린 나이가 아니었나 싶어요. 결국 20대 후반엔 중국에서도 안 통하는 퇴물이 되어버렸죠. 그냥 덜 주목받는 보통 선수로 뛰었으면 성공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835 2021-02-02 20:50:42 26
현재 큰 웃음주고 있는 오세훈 페북글 [새창]
2021/02/02 15:45:03
IT 강국 대한민국 기적의 테크놀로지 TOP5 사건중 하나죠.

1. 플로피를 복사지에 복사해서 안의 내용을 알 수있는 고문기술
2. 전교조 압수수색 당시 문제가 될 자료를 램과 그래픽 카드에 빼 놓은 사건
3. 하드 디스크를 육안으로 보고 내용물을 알 수 있는 사이보그 기술
4. 디도스 공격에 대항하여 랜선 뽑고 안전모드 부팅 후 백신사이트에 접속하는 기적의 랜선 기술
5. 2013년 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엑셀형태로 돌아다니는데 금융위 부위원장이 "유출된 자료는 텍스트 파일이라 엑셀 파일은 유출된 자료일리가 없다"고 쌉소리한 사건.

출처: https://ppss.kr/archives/16833

이번 사건이 6번째 IT강국 대한민국 사건이네요.
2834 2021-02-01 16:23:56 2/11
수천명이 모여서 예배하는 사랑의 교회 [새창]
2021/02/01 00:22:13
반대 댓글 잘 봤습니다. 그럴것 같더라구요. 인터넷 커뮤니터 속성상 한쪽으로 몰려서 와아~~ 하고 분노를 표출하면 다른 의견은 맥락 없이 그냥 반대가 되더라구요. 내가 왜 저 동영상에 대해서 변호해야 하는지 의아하지만 오유 커뮤니티가 너무 감정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일조한다는 의미에서 그동안의 의견을 반박해 보겠습니다.

1. 지금 본문에 나온 저 첫장면 여러명이 예배 하고 있는 장면은 현재 시점이 아니라 지난 11월 시점입니다. 뒤에 설교자 소개하고 설교자 나오는 동영상이 요즘에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언급했다시피 예배 할때 목사의 옷과 설교자 소개할 때 목사의 옷이 다릅니다.

2. 지난 11월은 1.5단계로 정원의 30%까지 모임이 가능했었습니다.

3. 저 동영상이 지난 11월 동영상이라면 동영상 속에 보이는 사람들이 교회 정원의 30%인지 넘어서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4. 분명히 저 동영상이 올라 온 것은 최근 맞습니다. 본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예전 동영상+요즘 동영상 짜집기 해서 올린 걸로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동영상 올렸다고 그 동영상이 당연히 오늘 상황이라는 생각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5. 개독 아닙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사랑의 교회가 대한민국 극우 기독교의 본산 중 하나입니다. 법도 무시할 수 있는 곳이지요. 종교장사꾼들을 제일 미워하는 사람 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해충을 잡으려면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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