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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1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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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1발년이네요.
그딴사람 일찌기 걸러낸 것에 축하드리고,
글쓴이의 경험에 위로드립니다.
그 사람에 대한건 욕밖에 할 말이 없네요.
본인만 생각하세요.
행여나 본인에게 원인이 있지 않았을까,
내가 더 잘해줬더라면 그 사람이 그러지는 않았겠지,
이런 후회중이라면 제가 찾아가서 정신차리라 뺨싸다귀라도 올려드리고 싶어요.
이 관계에서 본인 과실 0.00001도 없으니까
더 이상 그런 쓰레기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을 비롯한 본인 감정, 사랑, 사람에대한 신뢰 등등 본인이 그 사람에게 유린당한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주위사람들까지 전부 연락하지 마세요.
님 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