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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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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피드백 해드리지 못하여 송구스스럽고 죄송합니다.
현재 민사(이혼청구소송)로 인해 정식선임하신 변호사분이 한 분 계시고,
가정법률전문변호사분 또 한분과 연락이 닿아 현재 이분과는 상담까지만 진행중입니다.
두분 다 변호사무실 소재가 서초동이신지라 누구에게 이번 형사에 대한 사건일임을 하던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발 이 건에 대한 소식의 결말은 사이다 게시판에도 동시에 게시하고 싶습니다.
절대로.. 용서하고싶지 않습니다. 이젠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아요.
두렵고 절망적인 마음이 호전적으로 바뀐 이상 저도 전면적으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변호사분 두 분의 의견중에 일치하는 내용이
성범죄는 요즘 매우 무겁게 다뤄지는 소재의 사건이기 때문에 성범죄에 대한 무고가 성립될 경우, 소를 제기한 사람은 물론이고 가담한 사람까지 전부 실형을 면치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모든 정성을 쏟아서 그 사람들 어금니로 나라미로 지은 콩밥 어금니로 질근질근 씹어먹게 할겁니다.
더 이상 간과하거나 가엾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으로써의 연민이나 배려는 이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