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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0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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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들과 연관지을 일도 아닐 뿐더러 아주 비정상적인 연애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님은 A도 좋고 B도 나쁘지 않기에 본문과 같은 상황에서의 동거가 가능하겠지만 저들의 입장을 왜 글쓴이가 대변하는지 의문이 갑니다.
사람이 감정이란게 있을진데 자신의 연인을 자매간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공유하고도 사이가 온전할 사람이 있을런지요.
그 와중에 판타지까지 언급하며 이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글쓴이는..
태어날 아이 걱정보다 위 상황의 이해당사자들의 멘탈부터 조율하시는게 급선무 같습니다.
전혀 일반적이지 않고 남들과 다른 상황이 아닌 어디서도 보기 힘든 보통의 틀에서 벗어난 옳지 못한, 틀린 상황입니다.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