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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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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썼는데도 주작이라고.. 엄청 옛날 (최소 5년전)이라 정확하게 년도수가 기억안나지만 친구들이 ㅇㅇ이는(저) 대박이라고 할 정도로 오지랖도 넓고.. 사건도 진짜 많아서(감금당해서 신고 지하철에서 지나가는 아줌마한테 맞아서 유산기로 입원 술집에서 떠든다고 아저씨가 시비터서 경찰 신고 등등) 사이다 게시판 생겼을 때 신났는데요.. 처음으로 글 쓰고 베오베 가서 좋았는데 버스 정류장이 아니라 그냥 세웠다고 주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서울 606번 버스였구요.. 생략해서 그렇지 그 중장년 아저씨 20분 넘게 이야기한 것들 다 적을 수 없어서 생략한 건데 주작 소리 듣고 속상했어요. 그 당시에 어버버하는 아저씨도 웃겼고 친구들도 대박이라고 짱 먹으라고 그랬는데.. 그 당시에 스마트 폰이라도 있었으면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글 올렸을텐데 아쉽네요 .. 다음에는 최신으로 증거가 있는 것들만 이야기해야되려나봐요.. 판은 자주 보지만 개자랑 글만 적어봤는데 판에서 본 주작? 이란 소리는 속상해요 ㅜㅜ.. 진짜인 사람은 주작이지 이러면 엄청 속상한거 이번에 처음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