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기차타고 가는 거 진짜 힘들어요. 좌석 통로까지 입석 손님들이 차있고.. 아기 좌석 끊어놓으면 다른 사람이 앉아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기저귀 갈러 가는 것도 진짜 시간 많이 걸리고요.. 무엇보다 너무 시끄러워서 아기가 울더라고요. 통로로 나가도 사람들 많으니 눈치보이고요
표절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스토킹 당해봤고.. 성추행도 당할뻔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 진짜 누가 또 나를 보고 있는거 같아서 저렇게 틈을 다 봉하지는 않아도 문이랑 창문으로 틈 안보이게 다 틀어막거든요. 그래서 전 동생 반응이 소름이라고 생각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