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그냥 '진상맘' 정도로 절충하는게 어떤가요? [새창]

http://m.pann.nate.com/talk/328028924?currMenu=talker&order=RAN&page=12


1베충이 다른 곳에서 선동하는 걸로 보이는 글이예요. 궁예질이라 그러실지 모르겠지만요

342 2015-08-13 15:42:12 93

(재업) 그냥 '진상맘' 정도로 절충하는게 어떤가요? [새창]

찬성이예요. 맘충 쓴다는 이유로 1베충이 신나서 글싸지르는데 여지 안줬으면 좋겠어요.

341 2015-08-13 15:37:43 0

지금 상황에서 뻘글 올려도 될려나요 [새창]

헉 ㅋㅋ 힘내세요.. 저도 다다음주나 성별 물어볼텐데 미리 근력운동 해야 될까봐요 ㅋㅋ 지금 아들 하나인데도 팔에 그뉵그뉵이러는데 ㅋㅋ 축하드려요!

340 2015-08-13 15:35:45 0

이게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나요? [새창]

위에서 적었듯 베오베 댓글 따온거구요. 오유에서 맘충이란 단어 쓰면서 신난 얘들이 누구라고 생각 하시나요?
http://m.pann.nate.com/talk/328028924?currMenu=talker&order=RAN&page=12

누가 봐도 오유 까내리려고 쓴 글이고 몇몇은 1베충도 보이네요. 전 오유를 하기 때문에 오유가 그런 사이트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알까요? 왜 여지를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처럼 맘충이 진상맘이란 의미라는걸 아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신조어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1베충단어야? 혹은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되물어봐요.

339 2015-08-13 14:45:00 1

이게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나요? [새창]

맘충이 아니면 신경쓰지 마라 하시기에 신경 끄겠다는 건데 무슨 문제가 될까요? 누가 그런 말 쓰던 아니면 신경끄라 그러셨잖아요.
원하시니 그렇게 하겠다는 의미예요.

338 2015-08-13 03:31:51 0

[새창]

그냥 간단하게 맘충이란 단어를 본인 어머니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나요? 혹은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나 아기 키우는 와이프에게는 어떤가요? 전 저희 신랑이 그런소리 한다면 정말 실망할거예요. 누군가의 앞에서 뱉을 수 없는 단어라면 쓰지 않는게 옳은거 아닐까요..?

337 2015-08-13 03:25:25 5

맘충은 좀 아닌 듯;;;; [새창]

제가 들으면서 제일 끔찍했던 단어가 두개있어요. 보ㅅㅇ치.. 이거랑 맘충이요..
왜 같은 사람끼리 까내리고 싸잡아서 욕하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336 2015-08-13 00:06:35 6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그렇게 보이면 안쓰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맘충 싫어서 1베충 빼곤 이야기조차 안해봤어요.

335 2015-08-12 23:41:04 0

[새창]

헐 왜저런데요.. 안그래도 아기들은 포경안해서 염증 잘생길텐데..

334 2015-08-12 23:03:40 9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맞아요! 그거! 제가 말하고 싶은 거였는데 정말 핵심을 잘 봐주시네요...

333 2015-08-12 22:49:28 5/20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성별혐오라기 보다는 아기엄마들 대부분이 아기 데리고 나올 때 추례하게 나와서라고 생각해요. 아기 아빠들은 남자고 덩치도 있으니까 말 못하는 거구요.. 그리고 젊은 남자분들은 아기가 뭘하든 진짜 뛰어다니고 발광하는게 아니면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저희 아기는 그런 적이 없어서 인지 남자분한테는 싫은 소리 못 들어봤는데 진짜 식당에서 젓가락 수저 던지고 난리 치는 애들 관수 안한다고 화내시는 분은 몇분 봤어요. 아마 그 차이인거 같아요.

332 2015-08-12 22:41:36 85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동의해요. 애기 아빠랑 같이 있을 때는 욕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혼자 아기랑 있으면 아기가 입만 열어도 애새끼 데리고 왜 나와 라는 소리 부터 들어요. 남동생이나 남편 있으면 그냥 지나쳐가요. 솔직히 전 일버러지 얘들이나 그럴 꺼라 생각 했는데 아기 데리고 나온다고 아기가 말한다고 욕하는 사람 대부분이 젊은 아가씨 (고등학생 부터 대학생)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사람들이라 더 멘붕이었어요. 지하철에서 한소리듣고 아주머니들이 아가씨라 그런다고 저 대신 화내주셨어도 상처여서 아기랑 집에만 있어요. 집앞 커피점정도만 나가요.

331 2015-08-12 22:22:56 0

[질문, 본삭금]아이 돌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신가요? [새창]

전 의외로 그 유모차형 자전거라고 그러던가요? 그게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렴한건 5만원대인 것도 있고 유모차처럼 밀고 다니다가 애 크면 자전거로 변신도 하구요

330 2015-08-12 18:41:55 20/22

맘충 말고 그냥 [새창]

말 격하게 한 건 죄송해요. 그런데 정말 정신나간 사람들이랑 동급 되는 거 같아서 불쾌해요..

329 2015-08-12 17:49:40 9

왜 이렇게 불편할까 다시 생각해봤는데요 [새창]

맘충은 특정을 지칭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아기 데리고 나오면 다 맘충 무개념맘일거라는 눈으로 보는게 싫은거예요. 일부 남자분들이 잘못했다는 이유로 남자들 노답 이라고 욕하면 기분 안좋으시잖아요. 그런데 일부 나쁜 남자들이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남자분들이 돌아다니면 쟤도 노답일꺼야 조금만 실수해도 봐 역시 남자들 노답이잖아 이러면 밖에 나가기 싫으실걸요..? 전 엄마예요. 저희 엄마는 제가 제 아기한테 하는 걸 보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러세요. 밥 먹고 식당 바닥 청소하고 놀러가서 소리 좀 지르고 뛸 수 있는 걸 왜 그러냐구요. 기저귀도 차 안이나 화장실까지 가서 가는 거 보면 학을 떼세요 사람들 없을 때는 그냥 빨리 갈고 가져가면 되지않냐고 그런데 전 그런 사람들 진짜 싫거든요. 그래서 저도 안하는데 사람들은 저희 아기가 이거뭐야 라고 물어보는 소리를 제지하지 않는다고 제게 욕을해요. 이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