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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딩이탐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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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 2017-01-18 03:35:15 6
이해안되는 친구..? 제가 예민한건지요..;;) [새창]
2017/01/18 00:49:25
몰라서 그래요~! 제 친구도 그랬는데 이 친구는 저 도와주고 싶고 제가 집에만 있는게 안쓰럽고 이래서 더 놀러오려고 그러고 나가자고 그러고 .. 회사 끝나고 저희 집 와서 집 치워주고 좀 자라고 애기 안아주고 그러더라구요 ㅜ 사실 그 당시에는 불편 했는데 저 생각해주는게 너무 보여서 고맙더라구요. 지금은 이사가서 잘 못만나는데 요즘도 매일 걱정해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요 아마 제 친구랑 비슷한 마음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197 2017-01-18 02:53:13 5
아이보는 앞에서 아이 아빠가 쌍욕을 들었어요.. [새창]
2017/01/16 00:39:43
조금? 사이다는 사고난 위치가 어린이보호구역 이라는 것과 사고난 아이 부모님이 감사하다고 전화와서 좀 뿌듯 했어요
1196 2017-01-18 02:51:59 4
아이보는 앞에서 아이 아빠가 쌍욕을 들었어요.. [새창]
2017/01/16 00:39:43
있는데도 막 때릴 듯이 몸으로 밀고 오는데 둘째 껴안고 첫째랑 사고난 애 뒤로 감추고 덜덜 떨었어요. 다행스럽게도 맞기 전에 경찰분이 저랑 아저씨 사이로 껴주셨는데 사고난 아이가 괜찮냐고 물어볼 정도로 떨었어요 ㅜ 고소나 이런거 하고 싶었는데 맞은 것도 아니고 첫째가 말을 알아듣긴 해도 아이라서 안된다고 그런 소리 들었어요. 그리구 아이한테 설명 잘해주세요..
저희 첫째가 그 뒤로 시방년 이라는 말을 해서 그거 못하게 하느라 혼났어요.
1195 2017-01-18 02:46:58 5
아이보는 앞에서 아이 아빠가 쌍욕을 들었어요.. [새창]
2017/01/16 00:39:43
전 첫째 손 잡고 둘째 안고 가다긷 사고 나는 걸 목격했어요. 저도 아이가 있는데 모르는 척 하는게 그래서 사고난 아이 도와주려고 가해자 분이 차에서 안내리길래 내리라고 하고 애 다친 것 같으니 병원을 가거나 아니면 번호를 달라고 그랬는데 아저씨가 버티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지나가던 경찰차가 무슨 일 이십니까? 하면서 멈춰 섰고 사고 났다고 말했더니 가해자한테 쌍욕 먹었어요. 진짜 전 그런 쌍욕 처음 들었어요. 경찰 있는더
1194 2017-01-13 20:56:13 1
어제가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새창]
2017/01/13 08:53:28
네.. 순수 용돈만 15만원이에요. 식비 교통비 심지저 본인 게임 현질하는 비용 다 제외 하고 자기 용돈만요. 신용카드도 따로 줬구.. 그냥 비상금 식으로 주는거예요. 원래는 10만원이었는데 신입 들어왔는데 음료수 랑 과자랑 현금으로 사먹는게 부족하다해서 15만원으로 올려줬어요.
1193 2017-01-13 15:50:14 30
어제가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새창]
2017/01/13 08:53:28
친정 엄마가 아빠한테 뭐라고 할 때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남편 잘 해줘야지 다 못 이기는 척 들어줬는데..ㅋㅋ 부부 사이에도 호구가 존재할 줄은 몰랐엉요
1192 2017-01-13 09:32:21 12
어제가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새창]
2017/01/13 08:53:28
대부분은 애들 씻겨주고 한명씩 나눠서 케어한ㄴ데 가끔 저렇게 행동을 하네요... 저기서 제가 화내면 장난친건데 화낸다고 막 성질내서.. 대부분 참고 넘기는데 어제는 특별한 날이 잖아요. 그런데두 저러니 더 화나고 속상하다가 지금은 뭘 바라냐 내가... 이런 기분만 들어요.
1191 2017-01-10 16:12:46 15
옛날 엄마들은 애들 잘 키웠는데 요즘 엄마들은 왜 어려워하냐?? [새창]
2017/01/10 03:11:35
저 어릴때만 해도 엄마가 급한일 있으면 옆집 이모네 집 가서 밥먹고 놀고 오고 친구네 집에서 자고 친구도 우리집에서 자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잖아요. 혼자서 모든걸 해야하고 급한 일이 있어도 시댁이나 친정이 멀리 있으면 누구에게 아이 부탁을 못하죠.. ㅜ 너무 버거워요..
1190 2017-01-04 16:36:24 5
반찬은 제발 덜어먹읍시다ㅠ [새창]
2016/12/31 22:46:31
애기들꺼.. 있어요... 그 치약이라도 ㅜㅜ 하... 다 그러려니 했는데 칫솔질은 충격이 크네요.. 저러다 이 나가면 틀니 임플란트 비용 엄청 깨져요... 저희 할아버지도 평생을 양치 안하고 사시는 분인데 치과 가면 돈백씩 깨지고요.. 그거 자식들이 다 해주는데 솔직히 손녀 입장에서 보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 모습 보는 기분이네요.. 치료 하시고서도 양치 안하시거든요.... 그럼 다시 상하고 결국 이번에 틀니인지 임플란트인지 했는데 칠백인가 들었어요...
1189 2016-12-23 23:12:02 0
삼겹살집에서 삼겹살 먹고싶어요.. [새창]
2016/12/23 19:00:42
저는 유모차 태워서 구석으로 끌고가요.. 조용히 있으면 신랑이랑 후다닥 먹고 아기가 엥 하려하면 아기띠로 업고 먹어요 ㅋㅋㅋ 근데 구석자리 없으면 못먹는다는 단점이 ㅜㅜ....
1188 2016-12-19 13:19:06 0
둘째가 빈혈이래요. [새창]
2016/12/19 00:03:17
넵 ! 감사합니다. 아기가 철분제 잘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ㅜ
1187 2016-12-19 13:17:51 0
둘째가 빈혈이래요. [새창]
2016/12/19 00:03:17
감사합니다 ㅜ.. 잠 안자고 칭얼 거리던게 빈혈때문 일 수도 있다고 그래서 너무 미안하네요
1186 2016-12-19 13:15:35 0
둘째가 빈혈이래요. [새창]
2016/12/19 00:03:17
넵 ㅜ 감사합니다.. 철분제 처방 받았어요.
1185 2016-12-15 16:51:12 0
(질문) 어린이집에서 점심도 안먹고 하원하는데 종일반으로 등록하나요? [새창]
2016/12/15 10:53:48
다 그래요 ㅜㅜ 반일반으로 등록해주는 경우가 없어요. 313000원 무조건 받고 반일반인 경우 수업료(따로 내는 돈)을 좀 할인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2시 넘으면 그냥 다 받구요.
1184 2016-12-09 05:57:12 0
[새창]
ㅋㅋㅋ 3프레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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