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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2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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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면.. 결혼식데려가기 애매하겠네요..
부페면 음식 떠오기도 애매하고ㅜㅜ.. 거리가 먼게 아니면 같이 다녀오세요. 외식한다 생각하고 첫째는 남편이 케어하더라도 남편이랑 아이 둘만 가는거랑 엄마 있는데 남편이 케어해주는 거랑 좀 다르더라구요. 남편말로는 후자가 더 편하고 음식 세번 떠와야해도 그게 덜 힘들다고.. ㅜㅜ.. 저는 3살터울 첫째 둘째 있어서.. 그 때의 분노가 떠오르네요.. 4살짜리 날아다니는 애 저한테 떠넘기고 친구들과 스키여행 갔었죠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