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6
2019-07-02 03:17:34
77
아이 예능은 예능으로 보세요. 강호동이 운동선수였고 방송인인데 저런 노동을 잘했다면 진작에 음식점 차리고 프렌치이즈 하고 그랬겠죠. 강호통 올해 나이가 50 바라보지 안나요? 메뉴판도 못본다고 막 그러던데 ㅋㅋㅋ 그냥 예능적 요소로 생각하세요들.
8055
2019-07-01 11:56:05
49
저런 악플들 보면 공통분모가 있던데 한국 사람들은 잘 안쓰는 단어를 쓰고요. 기억은 안나지만 오타도 이상하게 오타내고 특히 정치인을 비하하는데 누가 누군지 모르고서 비하하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게다가 요즘은 분위기면 아무리 극우라도 전의 상실로 인해 그냥 댓글을 안남기거나 무시하거나 모른체 해버리는데 득달같이 달려와서 아무런 논리도 없이 마냥 까거든요. 지금도 네이트에 가면 그래서 우리가 엏은게 뭔데 라고 오타까지 섞여진 글들이 대거 있어요. 아무리 대구경북 사람이라도 이런건 잘했다고 얘기하고 인정하는 부분인데. 뭔가 이상해요 네이트에 대댓글을 홍콩과 티베트의 독립을 지지하는건 좋은 생각이야 라고 글을 남기면 댓글을 삭제하거나 관리자가 삭제합니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8054
2019-07-01 11:15:04
0
일단 이런 움직임을 유저들이 인지하고 잘 살펴보는 시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포털에 억지주장 하는 글들보면 마냥 베충이들 논리는 아니거든요. 걔네들도 어딘가에서 선동된 자료들을 근거로 들거나 전의가 상실되면 글 조차 안남기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이 떼쓰듯 댓글을 남기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게 극우 논리인건가 했었지만 그 차원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아직은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는 없겠으나 의심은 매우 들고있어서 다른 분들도 같이 행동하셔서 데이터를 만들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8053
2019-07-01 08:37:38
0
아 많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새벽에 네이트 측에서 댓글작성 금지 처분을 받아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8052
2019-06-07 02:26:01
0
암만 그래도 팬이든 스타든 서로 매너가 필요할 진데 스타도 팬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내가 더 스타랑 가까워 하는 식으로 접근해서 인지 무리수가 보이네요. 연옌은 그런 팬들의 욕구를 외면하지 못해 표정도 억제못할 정도이고. 거참...
8051
2019-06-04 14:41:41
0
단순합니다. 편해서에요.
주소 음성으로 일일이 말하기 귀찮거나 전화를 하기 두려워 하는 성격도 있고요.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나열할 필요도 없죠. 카드단말기 가져오셔서 문 열어두고 결제할 필요도 없고요. 배달가능 음식점이 한눈에 서치가 되고 전단지를 따로 모아둘 필요도 없고 리뷰를 통해 맛, 포장, 상태를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고 내 집이 아닌 타 지역에 가서도 손쉽게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사실 사사로운 건데 이 모든것들이 삶의 질을 높인다고 보거든요. 한때 카카오톡으로 주문할때도 있었는데 그때도 느꼈거든요. 아 편하다 라고요. 조만간 배달로봇 나오면 지금의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음도 들을 필요없을꺼고 닭다리 몇개 소실되는 일도 없을테고요. 더 편리한 세상이 올겁니다.
주소 음성으로 일일이 말하기 귀찮거나 전화를 하기 두려워 하는 성격도 있고요.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나열할 필요도 없죠. 카드단말기 가져오셔서 문 열어두고 결제할 필요도 없고요. 배달가능 음식점이 한눈에 서치가 되고 전단지를 따로 모아둘 필요도 없고 리뷰를 통해 맛, 포장, 상태를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고 내 집이 아닌 타 지역에 가서도 손쉽게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사실 사사로운 건데 이 모든것들이 삶의 질을 높인다고 보거든요. 한때 카카오톡으로 주문할때도 있었는데 그때도 느꼈거든요. 아 편하다 라고요. 조만간 배달로봇 나오면 지금의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음도 들을 필요없을꺼고 닭다리 몇개 소실되는 일도 없을테고요. 더 편리한 세상이 올겁니다.
8050
2019-05-19 00:41:21
1
와 흡입력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중간 중간 러브라인이 그려지나 하며 기대했는데 역시 오유네요
8049
2019-05-17 18:45:24
0
gs25에서 팔아요. 먹어봤는데 4800원 주고는 먹기 아깝다 였습니다. 차라리 cu에 마라탕면이 더 좋았어요
8048
2019-05-17 03:59:32
3
기사가 매우 의심스럽네요. 통계를 낼때 50대 위로 통합 할꺼면 50대 미만도 통합해야죠. 게다가 순위저거 매우 의도적이지 안나요? 다스뵈이다가 40만이 넘는데 왜 저기에는 없죠? 분명 반대진영의 방송도 순위권에 있어야 할텐데 의도적으로 저리 해놓는건 아닐까 싶네요.
8047
2019-05-11 17:11:16
0
게임도 안해보고서 글쓰시네. 인게임에서는 전혀 안가리고 있는데. 근데 저 그림은 처음보는데? 마케팅팀에서 따로 만든거야 뭐야??
8045
2019-05-10 10:17:57
18
이거 브레이크 고장이 아니고 급발진으로 알고 있어요. 운전자가 여성분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래되서 긴가민가하네요. 대처가 정말 좋았음.
8044
2019-05-06 16:32:06
2
제가 저걸 당해봤거든요 고등학생때. 엄청 짜증나요. 일찐놀이 하던 놈이 내 옷을 빌려가서 안돌려주길래 떼먹는거 아니냐고 딴놈한테 얘기했던게 그놈 귀에 들어갔는지 비오는날 체육을 강당에서 하고 있었는데 시비를 걸더라고요.
안그래도 옷 안줘서 짜증났는데 잘됐다 싶어서 붙었는데 몇번 주먹 왔다갔다 하고서 애들이 말리는 바람에 서로 떨어졌는데 나를 잡고있던 놈은 나를 안놔주고 일찐놀이 하던놈을 잡던 애들은 그놈을 놔줬거든요.
그래서 그놈한테 맞다가 너무 짜증나서 나를 잡고있던 놈을 팔꿈치로 몇대 때려서 뿌리치고 다시 맞붙었는데 아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나를 잡고있던놈 뿌리치느라 힘이 더 빠짐.
안그래도 옷 안줘서 짜증났는데 잘됐다 싶어서 붙었는데 몇번 주먹 왔다갔다 하고서 애들이 말리는 바람에 서로 떨어졌는데 나를 잡고있던 놈은 나를 안놔주고 일찐놀이 하던놈을 잡던 애들은 그놈을 놔줬거든요.
그래서 그놈한테 맞다가 너무 짜증나서 나를 잡고있던 놈을 팔꿈치로 몇대 때려서 뿌리치고 다시 맞붙었는데 아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나를 잡고있던놈 뿌리치느라 힘이 더 빠짐.
8042
2019-04-26 14:56:49
0
니 진짜 부산사람 맞나 라고 되물으면 장난하나 내 부산사람 맞그든 하는 경우의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