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건에 당기는 레버를 고정시켜주는 클립? 같은게 있어요. 그게 3단계로 있어서 주유할때 거기를 레버로 고정시켜두면 자동으로 주유가 되거든요. 그게 고정이 되어서 저런듯 한데. 대처방법은 그냥 레버를 한번 더 당기면 클립은 역으로 감기기 때문에 고정도 안되는데... 저건 진짜 인재네요
이렇기에 우리나라 법안이 물렁하다고 생각드는 겁니다. 외국의 경우는 자기들 음식으로 저런 병이 생길수 없는 근거를 개발하고 증거를 채집해서 법정에서 싸우는데 우리나란 피해자가 입증해야 되니... 그래도 이런 사건을 통해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몇번이고 되풀이 해야한다고 봐요.
병사들은 원치않는 전쟁터로 끌려나가 죽음과 맞싸워야 함은 적군이나 아군이나 다를바 없었던거죠. 둘이 철천지 원수지간이 아니고서야 서로 싸워서 죽이고자시고 할게 없으니까요. 저 유공자께서 당시 살 수 있었던건 중공군도 침착하게 유공자분을 믿었던거 같아요. 만약 두 사람중 누구 하나라도 겁을 먹었다면 생사를 가르는 싸움으로 번졌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