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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1 2020-09-05 02:39:17 0
홍콩의 수도관 아파트 [새창]
2020/09/04 10:42:55
저게 그냥 시멘트만 있는게 아니라 뼈대로 철근이 들어가 있어서 튼튼합니다.
8610 2020-09-05 01:44:39 0
박미선 결혼 조언 [새창]
2020/09/04 16:52:55
맞는 얘기긴 하다. 어릴땐 집안이 무슨 소용인가 서로 사랑하면 되는거지 했었는데 진짜 철부지 없었구나 싶음. 어릴적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단걸 내가 결혼 후 주위에 사람들의 삶에서 알게되더란. 어느 누구나 결핍은 있을수 있고 그 결핍을 극복한 사람도 있을수 있음. 그러나 그건 열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이고 오히려 극복하지 못한 사람이 주변에 훨씬 많았음.
그 고통이 배우자에게 또는 자식들에게 전가되어 가정불화로 이어짐.
같이 못살겠다고 이혼하고 오히려 좋아진 가정이 있는가하면 경제력이 없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두려움에 헤어지지 못하고 같이살고 있기도하고.
헤어지고 싶은데 걍 외도를 하며 자기위안 삼으며 살다가 마음다잡고 잘사는 집도 있고.
여기서 뭐라고 말 했다간 또 불편해 지는 사람도 있을수 있어서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암튼 가정의 평화가 곧 사회의 평온을 가져온다고 생각듬.
8609 2020-09-05 01:31:28 6
살기 좋은나라. [새창]
2020/09/04 14:25:01
오히려 저런 총기를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온순한 국민성이 더 놀라움ㅋㅋㅋㅋ 생각해봐요. 저 조끼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평온하단 거잖음
8608 2020-09-05 01:25:48 5
[속보] 의사협회, 최대집 탄핵 추진 [새창]
2020/09/04 17:31:08
이로써 이전까지 의협에선 2차 협의까지 모두 마치고서 되돌아간후 전공의랑 얘기후 엎어진게 명확해짐.
최대집이 갑자기 빤스런 했다기 보다 자기는 존나 빨빨거리면서 여기저기 댕기면서 1차전 보따리보다 더 큰 보따리를 집에 가져갔는데 ㅅㅂ 집에서 놀고쳐먹는 가족이 왜 이것밖에 못 얻어와 하면서 밥상엎어봐 얼마나 짜증나겠음.
자기 살자고 빤스런 했다기보다 자기가 생각한것 보다 더 미친작자가 자기편이었던거임. 그래서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협의한건 아닐까 뇌내망상 해봄
8607 2020-09-05 01:19:21 1
한사람이 바꾼 역사 [새창]
2020/09/04 15:02:23
그냥 희대의 진귀한 영상 또는 사진만 남겼다고 봐야지 바뀐건 사실 없잖아요.
경제체질만 바뀌었지 정치, 국민성은 오히려 저때보다 못한거 같아서 착잡합니다
8606 2020-09-05 01:15:50 12
[새창]
흠 너무 긍정적인 시각으로만 보는건 아닐까요? 의사수 늘리는거나 공공의료사설 확충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공공의료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서 꼭 필요한거잖아요. 게다가 고령화 사회로 들어간 현실에선 더 더욱 공공의료가 확충되어야 하고요. 본문 처럼 불법에 대한 처벌을 위해 법령을 수정한다는건 너무 뻔히 보이는 일이었을테고 그런걸 한꺼번에 막기위해 널뛰기 한건 아닐지? 그리고 그중 의사들의 명분이 서는 근거들중에 몇가지를 논의 또는 협의를 한다고 한게 아닐까요?
의협이나 다른 협회들이 정치질을 못한건 사실이지만 어쨋든 의협측에서 원하던 것들도 취한거 같아요. 고소고발도 취하해주고 국시도 다시 받아주고.
적어도 5:5 내지 4:6 정도가 아닐까 싶어서 개인적으론 좀 그래요. 만약 본문 내용대로 이뤄진거라면 정부와 여당의 큰그림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8605 2020-09-04 17:58:14 12
왜소증 여자의 키 크는 수술 전 후 [새창]
2020/09/04 14:52:20
그들이 몰려옵니다. 9월 4일날 동일하게 가입하고서 같은 링크, 같은 글로만 도배하는 이들이 있어욬ㅋㅋㅋㅋㅋ
8604 2020-09-04 01:28:43 1
시대의 참의사... 그런 의사도 참을 수 없는 [새창]
2020/09/03 13:54:24
아오 애들 아파서 동네병원 아니면 저기가 후순위로 가던 곳인데 너무 빡치네. 국민세금으로 공부하고 인프라 구축해둔건 잘도 이용했으면서 목숨줄 잡고 협박질이야
8603 2020-09-04 01:18:52 8
최근 전효성 입모양 논란 [새창]
2020/09/03 18:29:48
노래는 귀여운데 몸이 안귀엽네
8602 2020-09-04 01:17:19 6
유머 아니라서 죄송한데, 의사 여러분께 질문이 있어서요. [새창]
2020/09/03 19:45:33
얼마전에도 글 적었지만 판세가 유치원파동의 냄새가 너무 남. 온갖 구라에 뇌내망상에 사로잡혀서 사리분별 못하는건 판새놈들 하고 너무 비슷하다.
의협, 전공의, 젊은의사? 되게 찌질하고 소심해보여서 하는짓도 미깔시러움.
정부에따라 스텐스를 달리하는건 뭐 그럴수 있다 치는데 말끝마다 국민을 붙이면서 막상 국민목숨 쥐고 흔드는건 지네들임. 간호사들 한테 반정부 글 적으로라고 협박하고 제약사 직원들 시켜서 글 적고 인증하라고 하고 제대로된 의견 단일화도 못해서 정부랑 협상을 두번이나 판을깨고. 진짜 병신들이 따로 없다
8601 2020-09-04 01:11:15 17
문화재청 근황 [새창]
2020/09/03 21:23:40
와 시대가 좋으니 이런걸 생방으로보넼ㅋㅋㅋㅋㅋ 고고학자 관심있는 애들은 굉장히 좋아하겠다
8600 2020-09-04 00:06:27 0
90년대에 경험한 가짜사나이 [새창]
2020/09/02 11:01:36
심지어 저걸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을 각출해서 했다는거임ㅋㅋㅋㅋㅋ ㅅㅂ 공짜로 시켜도 모자를판에. 존나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ㅅㅂ
8599 2020-09-02 09:46:46 1
"진짜 밟고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새창]
2020/09/01 19:55:00
ㅋㅋㅋㅋㅋㅋ 얘네들 보면 안철수 보는거 같음. 상식뭐 이딴거 없고 걍 막무가내로 으으으으으으응!!! 아니라고!!@! 내 말이 맞아!@!!
졸라 우겨 진짜 ㅋㅋㅋㅋ
8598 2020-09-02 09:32:43 2
1년 식비 20억 JYP식당 [새창]
2020/09/01 17:06:18
비닐바지의 경우 당시 시대에 대한 반항 이었다고 합니다. 염색, 귀걸이, 등등 뭐든 안된다는 방송에 빡쳐서 리허설때는 일반 바지 입었다가 본방에서 비닐 바지로 갈아입었다고...유퀴즈에서 보면 딴따라 라는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8597 2020-08-31 16:58:06 1
스스로 에이즈를 고친사람 [새창]
2020/08/31 10:17:42
나도 저런거 있었음 좋겠다. b형 간염인데 모계 간염이라 완치가 안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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