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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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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얘기한건 그런 얘기가 아니라 마치 앞에서는 의사증원과 공공의료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뒤로는 의사들 구린거 후두려패는, 마치 전술을 구사한듯이 얘기하는건 무리가 있는거 아니냔거에요.
쟤네들도 빠꼼이인데 어떤 법안이 올라갔으며 어떠한 상황인지 모른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의협, 전공의, 교수등 처럼 사공이 많다보니 스텝이 꼬이고 일관된 의견을 도출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이렇게 상황이 흘러간거지 정부나 정치권에서 처음부터 큰 그림을 그려서 상황을 이렇게 몰고온건 좀 소설같이 느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