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짤 본것중에 의사들 커뮤니티 인지 댓글들 올라온거 보신분 계심? mri 업로드 되는데 시간 걸려서 그냥 인터넷에서 아무 mri사진 다운받아서 보여주면서 솰라솰라 한다고 어차피 얘기해줘도 모른다면서ㅋㅋㅋㅋ 더 충격인건 그 댓글의 대댓글오 대단하다면서 칭찬일색임. 몇년전 첨 봤을때 에이 일부겠지 했는데 최근 보니까 아 이국종 교수님이 일부구나 싶더란. 이국조 교수님이 왜 힘들어 했는지 알겠더란.
법 판단이 제대로 된다는 가정하라면 인권은 개나 줘야죠. 그러나 우리나라 판새들만 봐듀 오류가 많아요. 까딱하다 조국교수랑 와이프분 범죄자된다고 가정해 보세요. 김경수 도지사도 그렇고요. 하물며 유시민옹 그랬다면?? 그렇기 때문에 인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파렴치한 범죄자들 있잖아요. 입에 오르기도 싫은 그런 놈들. 그런 애들은 좀 어케 했으면 싶어요.
아버지가 간암으로 3개월 기간 받으시고 집에서 힘들게 계시는데 옆집 아줌마가 개독이었는데 예수 안믿어서 저런거라고 엄마랑 누나 있을때 개소리를 하면서 옆에서 기도 한번만 하게 해달라고 며칠을 졸라나봄. 그걸 듣고 형이 죽인다고 칼들도 설치는거 막느라 진땀 뺏음. 내가 그때부터 개독은 절대 멀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