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환골탈태 수준으로 전부 갈아엎겠다" 국방부 대개혁 가속 [새창]

내가 그동안 미X년놈 경례하는 꼬라지만 봐도 열불터지 죽을뻔 했는데 이제서야 상처가 가심ㅠ

7290 2017-08-09 22:35:54 26

서태지한테 감금당한 김종서.jpg [새창]

이번 25주년 콘서트가 기대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원곡과 비슷하게 편곡했다는 점.
그동안 많은 편곡들을 냈었지만 대부분이 오리지날과 차이가 많아서 좋았다면 이번엔 원곡과 비슷하게 분위기를 가져 가려고 했다는거에 기대가 됨

7289 2017-08-09 20:37:40 52

오늘부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긴급의료지원..옥시 674억원 분담 [새창]

이게바로 옳바른 나라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국민 개개인이 어떻게 큰 자본의
기업을 법정 싸움으로 이길수 있겠어요. 국가에서 먼저 의료비를 비롯해 생활자금 지원해 주고 구상권을 청구하는게 그게 바로 나라이죠. 포털 댓글들 보면 죄다 역하기 바쁜데 걔네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한게 틀림 없습니다

7288 2017-08-09 17:48:19 5

황우석아직도 믿으셔요? [새창]

황우석이 정말 저질인게 자신을 종료로 만들어저린 겁니다. 특히나 절벽과 마주한 사람들에게 희망 고문하면서 자신을 신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황우석 믿지마세요. 얼마전 주식으로 400억 벌었다고 했던 사람하고 다를거 전혀 없는 사람 입니다

7287 2017-08-09 16:53:33 7

애들에게 집안일 시키는게 이상한가요? [새창]

저도 7살 5살 이렇게 있는데 자기방은 이제 척척 알아서 치우기도 합니다. 물론 잔소리 할때도 있긴하지만 말이죠. 로봇청소기 돌리게 바닥에 물건 치워줘 그러면 다 치우고 이부자리 정리 얘기하면 치우고 자기 밥그릇 치우는건 기본, 유치원 식판, 옷가지 정돈 등등 이제는 많이 알아서 하는 편이네요. 아직도 알려주고 지도해야할게 많아서 걱정이긴 하나 지금 처럼 하나둘 얘기하다 보면 언젠간 스스로 많은걸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 조만간 양파 썰기나 메론 썰기를 시도해 보려 합니다. 칼질 할때도 된거 아닌가 싶어서요. 다치면 다치는대로 해볼려고요 ㅎ

7286 2017-08-09 15:06:15 9

"황우석이 연구 윤리는 결여되었었지만 실력은 진짜였다." [새창]

황우석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지 않으면 이런 소리에 또 속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2005년에 제가 그랬걸랑요. 언론과 정치계를 가지고 놀았던 이명박 이전의 희대의 사기꾼입니다.

7285 2017-08-09 10:38:14 59

19금?) 전남친 / 섹파 ?? [새창]

전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왜 남자라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쓰레기 취급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두 사람의 합의된 관계에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욕 먹어야할 이유가 됩니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꽤 오랜기간 동안 그랬다잖아요. 글쓴이 분의 일방적 얘기만 듣고 그 남친분을 섹스만 원하는 인간으로 단정짓기엔 본인들의 뇌피셜이란 생각은 안하시는지들? 두 사람간의 연애관계에서 어쩌다 남은게 결론적으로 섹스일뿐 인거 아니가요? 두 사람 사이에 강제적인 관계 였다면 이런 글들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마냥 글쓴이 분만 쉴드쳐질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두 사람이 원했던 과정이었던 거잖아요. 다만 글쓴이가 원했던 결말이 나오지 않았던거지...

7284 2017-08-08 22:46:02 1

오늘의 유머 흑역사(김어준의 뉴스공장) [새창]

이 내용들 베스트에 있긴 했나요? 당시에 대차게 까이던 가카였는데 절대 베스트에 못올랐을텐데 신기하네요

7283 2017-08-08 22:37:52 0

어메이징한 일본의 비즈니스 상식 [새창]

저 새끼들의 이상한 풍토가 우리나라에 정착해서 그렇지 우리나라 원래 이렇게 까지 병신같은 풍토는 잘 없었을꺼라 생각듬.

7282 2017-08-08 22:36:28 2

오늘의 김어준 생각 "그 많던 전기는 누가다 먹었을까".jpg [새창]

요즘 김어준보면 어용방송 같아서 너무 듣기 편안하네요 ㅋㅋㅋ 탱양광 같은 대체 에너지도 다뤄주고 정부에서 무슨 일말할려고 하면 다 쉴드쳐줌.
그 쉴드가 거짓으로 하는게 아니라 팩트로 오지게 뚜까패다보니 반대편 의견을 달라고 해도 아무도 안옴 ㅋㅋㅋ

7281 2017-08-08 22:19:03 0

CGV에 젊고 예쁜 여 알바생들이 많은 이유 [새창]

솔까... 난 재미있어요 ㅠ

7280 2017-08-08 22:15:09 10

오늘자 청와대 페이스북 [새창]

저 산소통을 몇년째쓰고 있는 아이들 방송에서 봤었는데요.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밖에서 한창 뛰고놀 나이에 산소통이라니... 그나마 사진의 산소통은 작고 세련되게 생겼지만 제가 처음 방송에서 봤던 산소통은 크고 무겁게 보이며 녹색으로된 통이었어요. 산소용접할때나 쓸법한 그런 산소통요. 그때 이후로 옥시를 쓰레기 취급하고 있습니다.

7279 2017-08-08 22:10:48 117

진정한 1000만 영화 인정 논리 甲 [새창]

와 엄청난 설득력이다. 근데 난 정말 해운대 안보다가 ocn같은데서 하길래 잠깐 봤는데 아니 어떻게 이딴 영화가 천만이나 봤지 하는 의문이 들었음.
그래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군함도 처럼 모든 CGV에 해운대를 걸은대다 대부분의 멀티플렉스에서도 같이 걸었더만.
심지어 경쟁작도 없는 상황에 있다한들 해운대만 걸어버리니 경쟁작이 죽을수 밖에.
해운대 감독 작품중에 개인적으로 괜찮다 하는 작품들도 몇개 있긴하나 해운대는 정말 b급영화라 생각함.
이 분이 바로 낭만자객과, 7광구 영화를 찍은분임.

7278 2017-08-08 17:07:58 7

단독) 심야전기료 인상 재계 반발에도 강행! [새창]

이제까지 땅짚고 헤엄치면서 국가 예산도 받아쳐먹었으면 이젠 밥값할때 됐잖아. 외국 기업들은 알아서 전기세 효율 프로그램 개발해서 적용하고 그러던데 우리나라 기업이란 것들은 죄다 꿀 쳐빨 생각만하고 노오오오력을 안하네. 노오오오력을 하세요 기업들아

7277 2017-08-06 23:32:13 2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오직 이걸 먹기위해 2시간 달려서! [새창]

2010년이었나 딱 한번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저냥 같았습니다.
근데 위생이 안좋다고 생각드는게 분식집가면 볼 수 있는 타원형 접시로 닭강정을 뜨거운 팬에서 양념을 버무리거든요.
그 타원형 접시가 한쪽이 칼 처럼 날카롭게 닳아 있어요. 그 뜨거운팬에 플라스틱 접시로 헤집으니 살짝식이나마 녹아서 닳았겠죠.
그 이후로 별로 안가고 싶더라고요. 거리가 먼것도 있지만 위생에 좀 더 신경썼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