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6
2017-08-12 14:24:49
7
마냥 구심점이란 이유보다는 현 대통령인 본인 보다 퇴직한 구대통령의 인기가 부러웠던거겠죠. 해외언론에서도 시골로 내려간 전 대통령의 행보나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새로운 시대의 농업에 대한 골자를 만들려고 했던 그였기에 국민들은 그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잖아요. 하루가 다르게 인기는 올라가는데 본인 지지율은 바닥으로 떠내려가고 있었으니 눈엣가시 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어차피 노통이 살아계셨다 한들 지금과 비슥했을거라 생각해요. 아니 오히려 더 ㅈㄹ하거 난리부르스 췄을수도 있겠죠. 정동영은 살아 계셨을때도 그랬었고 김한길계파도 마찮가지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정권을 잡고있고 여당인 상황에서도 들이박고 지 잘났다고 떠들던 인간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