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PD 페북 <이러니까 이명박 쪽 애들이 쫄려서 신경질 낼만도ㅋㅋ> [새창]

이걸 단순히 니들도 했으니 우리도 한다 라고 프레임에 갇히면 안된다 생각해요.
불법 비리를 파헤치니 그 끝이 이명박이었다 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가 싶습니다.
쟤네들은 자꾸 정치보복으로 프레임을 만들려고 하는데 노통때는 그런 고급스러운 단어조차 쓰지 못했었습니다. 왜냐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비리 대통령으로 낙인 찍어저렸거든요. 정치보복 하지마라 라는 말조차 꺼낼수 없었던 분이셨습니다

7440 2017-09-21 12:22:29 16

[단독] MB 청계재단, '뉴라이트' 측근에 수천만원 지원 [새창]

이명박 정권이 득세했던 가장 큰 이유가 대형교회의 엄청난 푸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당시 교회들 엄청나게 부흥했기도 했고요. 그 사이에 어줍잖은 뉴라이트가 껴있을뿐. 거대한 손은 기독교계라고봐요

7439 2017-09-20 21:29:24 1

240번 버스기사 최초 목격담 올린 사람 절대 용서 없을 것 .jpg [새창]

쌍코글 말고 목격자라면서 글 올라온거 하나 더 있었어요. 전 그 글읽고서 기사님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격자가 두명이니까 사실을 기반으로 나온 이야기가 맞구나 했어요. 물론 딱히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7438 2017-09-20 10:53:26 54

애플은 디자인에서 너무 잃었어요 [새창]

맨파워로 지금의 픽사를 만들었고 애플을 성장시킨 사람 입니다. 쫒아냈다가 다시 영입하기 까지 했어요. 인성은 어떨지모르나 그의 디자인적인 감각은 남다름에 틀림없습니다

7437 2017-09-20 10:27:13 5

文대통령 新옹호부대 '문꿀오소리ㅡ조선일보 [새창]

비켜봐 우리가 이니랑 해볼게있어.

7436 2017-09-19 17:14:36 39

[새창]

그래서 이사 들어갈때 하나 하나 다 체크해서 사진찍거나 증거를 만들어둬야 합니다. 안그러면 덤탱이 쓰기 일쑤인데다 모든건 계약서에 명시해둬야 되요. 깐깐하네 어쩌네 하는 부동산쟁이들 말 듣지마세요. 지네들 그거하고서 복비 받는건데 꽁으로 쳐먹을라고 진짜.

7435 2017-09-19 17:04:53 17

오늘자 방탄소년단 근황ㄷㄷㄷ(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 4위!) [새창]

전 좀 의아한게 북미나 유럽 같은곳은 아시아인 처럼 호리호리한 스타일을 무시하던곳 아닌가요?
특히나 우리나라 처럼 아이돌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그룹인 만큼 아티스트 중심적으로 팬덤이 생기던 현상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분위기라 이게 진짜 인기가 맞는건가? 아니면 외국에서케이팝 덕후들만의 열광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방탄을 무시하는건 아니고 이들이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예전에 미국 초딩애들한테 우리나라 아이돌 보여줬을때 유치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방탄만의 무언가 있는건가요?

7434 2017-09-19 17:00:00 37

어제 베오베간 인테리어 업자 중간 후기.. [새창]

속상함과 울분을 여기에서 위로 받고싶으신가 보죠. 게다가 업자가 눈팅을 하고 있으니 도발에 낚인? 그런 상황같아요. 이렇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그걸 모르시는듯 합니다 쩝...

7433 2017-09-19 16:57:19 9

어제 알바하면서 성희롱 당했어요 [새창]

그런 글들 그냥 싸그리 무시하세요. 아무래도 인터넷은 주작질해서 관심받고 싶은 불쌍한 영혼들이 떠다니는 곳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다가 얼마전 버스사건도 있고해서 평상시 보다 좀 더 예민할 시기네요. 아무쪼록 고소미 잘 먹이시길 바라며 후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432 2017-09-19 16:55:15 2

어제 알바하면서 성희롱 당했어요 [새창]

그거 쌍방이든 뭐든 무조건 고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검찰로 넘어가면 각하나 기소로 넘어갈 확율이 높아요. 아무리 법이 밥같아도 과정과 결과가 있기 때문에 결과는 폭행으로 될지 모르지만 과정을 보자면 단순 폭행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막상 가봐야 아는거니 경찰말대로 폭행으로 건다고 다 걸리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걸렸다 초범인데다 성추행범 잡느라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잘 해결될꺼에요. 경찰이 귀찮아서 고지를 잘못한듯. 다시 경찰에 연락해서 cctv백업하셔서 cd로 구워두시고 고소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쌍방이니 어쩌니 얘기 했던 경찰은 말했던 내용대로 민원 넣으세요.

7431 2017-09-19 16:44:51 0

손석희의 땡깡 [새창]

어제 브리핑보면서 뭐랄까 억지로 까다보니 의외로 심한말이 아니더란ㅋㅋㅋㅋㅋ 자유당에서 씨부린 수많은 막말들에 비해서 너무 점잖게 들렸음ㅋㅋㅋㅋ

7430 2017-09-19 16:43:12 3

26년간 딸을 찾아 사창가를 찾아 헤맨 아버지 [새창]

아 딸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실종된 사람의 가정은 그낭부로 지옥이나 다름 없을꺼에요. 실종은 수십년 동안 희망고문을 시키는거니까요. 제발 유괴범들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실종/유괴전담반이 꾸려지면 좋겠네요

7429 2017-09-19 16:37:56 4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께 받은 굿즈!!! [새창]

이게 바로 내수차별입니다 여러분!!!

7428 2017-09-19 16:10:47 49

어제 베오베간 인테리어 업자 중간 후기.. [새창]

개인과 업자와의 감정 싸움에 휘말리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 취합하셔서 법적으로 나가는게 속 편합니다. 업체측이 해준다고 말해도 믿지마세요. 차일피일 미루면 또 개인의 손해에요. 그 시간적, 감정적 손해는 뭘로 보상받는단 말입니까. 그냥 더 이상 감정소모 하지 마시고 그대로 법무사로 가세요. 그리고 업체측에수 고소한다고 하는데 고소 받으세요. 그깟 고소받아봐야 초범인데다 법원이 전체적인 과정도 고려하기 때문에 고소당 받으시면 경찰서가서 인정한다 라고 하시면 즉결심판 받습니다. 벌금 5~20만원인데 위법이 중대하지 않거나 초범인 경우 5만원이면 퉁쳐요. 고소고발 너무 겁내지 마시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업체측의 이야기를 믿지마시고 소신대로 행동하시는게 중요합니다.

7427 2017-09-19 15:59:52 48

침수된 차 꺼냈는데.mp4 [새창]

메기들이 원래 뻘 바닥을 좋아하는데 아마 차량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좁기도 하고 뻘도있으 여기 딱 내자리! 이렇게 된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