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마트가면 그냥 만지고 구경만 하다가 오는걸 여러차례 해보세요. 분명히 해야할것은 마트에서 절대 장난감은 사면 안된다는 겁니다. 택배로 사는 버릇을 들이고 마트에서는 어디까지나 구경만 해야하는걸 애기 스스로가 인지하면 마트에서 안졸라요. 택배기사를 엄청 반겨하는게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일까...
아파트나 빌라문앞에 보면 기독교나 불교같은 마크들 있잖아요, 그런거 처럼 독립유공자들이 근처에 살고있다는걸 알 수 있게 표식같은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어린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경우 좋은 교육적 본보기도 될 듯 하고요. 주변인에게는 묘한 자긍심 같은것도 생길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