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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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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나이는 잊은지 오래라서요. 지금 지윤이 달라고 갈 수 도 있습니다.
ㅋㅋㅋ
아뭏든 저도 몇년 못왔다가 왔다갔다하며 이제 겨우 사춘기를 벗어나 '나'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세상을 어느정도는 알았다라고 생각하며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가정을 이루진 못했지만 이루려고 노력할 것이고 제가 믿는 유일신 제 조상까지 사랑하는 하나님을 믿고 디자인일 다시 잡은지 이제 칠개월째 되어갑니다. 이제서야 겨우 20대 후반이 된 듯 합니다 정신적으론 말입니다.
이제 정말 가정을 이루더라도 잘 살 자신있고 세상이 만만 해보입니다.
그래서 항상 즐겁고 어려운 일이 없이 힘든일도 즐겁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