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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1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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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의 공약 중에 하나가 기업을 위해서 매년 법인세 1프로씩 총 5%를 내린다 가 있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이 취임후 법인세 1프로 인하를 단행했지요 그뒤로 확실히 이분은 신자유주의쪽으로 흐르시는구나 했습니다.
그당시 법인세 인하한뒤 삼성한 회사만 육천억의 세금감면효과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세금이 감면되는 것이죠.
그 뒤로 삼성은 사람 뽑을때 돈을 안아꼈습니다. 사장들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는 사람을 뽑아오라고 사장단들을 호통쳤다는 뉴스도 떠돌았지요.
육천억이 말이 육천억이지.. 삼성이 내놓는다는 8천억도 아직까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가 없네요..
비단 삼성 만 그럴까요? 현대는 정주영회장님이 돌아가시고 이명박대통령이 사장으로 있었던 현대건설 말아먹고 국가지원공적자금받아 기사회생하지요. (부도났나?)
그렇게 삼성은 발전하고 자기자본비율은 30%이상 살찌웁니다. 단 1프로 감면해준것인데 말이죠. 그런데 재벌을 이렇게 살렸는데 왜 서민경제가 죽는냐.
과거처럼 정부가 나서서 재벌을 컨트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언론도 마찬가지구요.
이번 이명박대통령은 전부를 컨트롤 하려고 준비중이시더군요. 과연 삼성이 현대가 기업체들이 잘 따르겠죠 성장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니까.
게다가 한국인들 우리가 남이가 함서 국산제품 베타테스터를 자처하지요
지금 삼성핸드폰 옵션이 낮고. 자동차도 내수용은 비코팅하지요
삼년이면 썩습니다. 다른 나라 10년가는거 게다가 싸게 납품도 하지요.
어떻게든 이렇게라도 경제성장했다고 자부하지만 정작 서민에게 떨어진건 거의 없다는 것이죠.
관리 못한 노무현정권도 문제지만(원래 그 정권은 니들이 알아서 살아라. ) 니까. 이번정권 이명박 정권은 (나 살련다 니들도 살라면 나에게 붙어 아니면 죽던지말던지 상관하지 않는다. 물론 돈만 많으면 붙을 수 있다. 돈 없으면 자살하는것이 속편할 거다. 그것도 아니면 나라를 떠나던가.)
이미 이런 상황은 이명박대통령 당선전에 발표되어 왔고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준비는 철저히 했겠죠.
국개론이 괜히 나오나요. 이미 정보는 다 떠돌고 있는데 모르니까 ...
모르는 것이 죄랍니다. 아직까지도 중앙언론에서 말하는 것만 믿고 희망을 갖고 계시는분 자신이 1%이내에 들거나 아니면 다들 '서민'입니다.
아직까지 상황 파악못하는 사람들은 이 사태가 피부에 와 닿는 현실이 될때까지 모르고 있을테죠. 그리고 자살자가 속출하고 돈때문에 이혼하고 미국 기럭이 아빠들 힘들어질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대모 하더라도 백골단 부활로 맞아 죽어 가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그래서 사회적 파장이 커질때도 언론에 녹아나 빨갱이들이 침입했다고 하면서 세금 다 내고 살아가실 것이죠. 그래도 살아있다는 것에 희망을 안고서..
최악은 국가부도인데 그거 맞으면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필요 없어요..
세금이 아니라 물건이 없어서 라면 하나에 기백만원에 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