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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12: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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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 제들이나...
현실인식부족은 정도차이일뿐.
50보 백보차이..
누가 보느냐에 따라 답답한건 마찬가지.
범죄저지르는 넘도 저넘들이랑 다를 바 없고 자기배채워준다고 사육당하는지 모르고 찍는 사람도 마찬가지..
아직 어린 것일뿐.. 미숙함을 따지지 마시길.. 그대들도 미숙한 부분이 있으니. 나 역시 마찬가지..
어차피 자기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며 놀러가며 투표안하는 넘들과 별반 다름 없지 안나..
제들이 직접적으로 님에게 피해준것 있나요?
어차피 영화나 티비에서 보여주는 뉴스나 뭐가 다른지 구별 못한다고 탓할 일인가? 현실은 현실이라고? 현실과 허상을 구별하는 방식은 무엇이죠?
자기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있느냐 없느냐죠.
마음 씀씀이가 넓어서 실제사건이라고 하면 더 마음아픈건 교육받았기 때문이고.
그 교육못받음을 안타까워 해야하지 탓하지는 말아야 할 듯 합니다.
즉 저애들 부모나 교사를 탓해야지 제들을 탓하는건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실제 그런 피해가 생기고 사상자가 생겻다고 마음아프고 한다면 괜한 신경쓰임으로 마음아파하는 허세같은 씀씀이보다 도와주는 손길이 더 필요하지 저런 애들의 쓸데없는 철부지의 소리에 귀기우릴 오지랖은 정말 쓸모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