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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2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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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설교만 듣는 사람들은 이런 말 전혀 이해를 못하실겁니다.
바울에 대해서 따로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보시길..
각기 다른 사람하나하나 따로 생각해보세요.
내가 예수였다면 .. 내가 바울이였다면...
바울은 분명히 예수님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었지만 그의 환상으로 신을 영접하고 사울에서 바울로 개명하지요. 그 뒤로 예수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스스로 전도여행을 합니다. 예수의 복음서를 지은 마테,마가, 누가, 요한, 이 사 복음서 이외의 성경 역시 신약에서 구분되어 생각되어져야 합니다.
보는 시각이 각기 다름은 물론이거니와 예수에 대한 언급 자체도 바울은 예수의 직접적인 교육을 받은 마태마가누가요환과 다른 양상을 보여줌니다.
바울이 성령충만으로 오는 정신적 환상.. 그것은 극단적 체력과 영양의 불균형에서 오는 뇌에 이상신호가 가는 것으로 그 순수성때문에 생기는 환상이 보이는것이며 이 환상은 불교나 다른 종교에서도 신접이라느니 하는 식으로 나타납니다. 바울의 신접현상은 자신도 예수와 동급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며 사람들도 그 방언이나 환상으로서 신과 자신이 통한다는 믿음을 주게 되지요.
방언기도나 모든것이 신과 합일되는 경험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신인지 무엇인지 아무도 확실히 모릅니다.
자기 스스로는 그렇다고 믿고 있지요... 성경의 어디에서 바울의 그런 환상이외의 다른 사람들의 환상은 안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