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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14: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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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에 대해서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나라가 두군데.
한곳은 일본 , 한곳은 독일
독일은 실용주의와 마에스트로의 철학을 갖고 그 정통을 이어간다.
이차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 독일의 그 장인들이 만들어낸 각종 금속으로된 병장기 포신등(이 포신들은 국내로 유입되어 대형 로울러로 사용되어지고 있다)..엔진 기술등 좋은 철이 많이 나오는 산지가 많다.
하나는 일본이다. 한국의 제철기술이 (도자기 이외에도 많이 넘어감) 임진왜란 이후로 우리나라는 그 전통성을 살린 분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있다.
온양에 있는 낫 만드는 장인이 계신데 그 금속의 열처리 방법이 워낙 고유해서 대학에서 그 금속을 연구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