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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19: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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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기본은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싸움...
그 생존본능과 결부되어 왔던 그 싸움...
인간의 지능으로 생존본능과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싸움을 구분하기 시작한다.
이미 우리나라는 조선조때 이기일원과 이기이원론으로 이 싸움의 구분을 해왔다.
칼막스는 그래서 빈부의 격차가 심해질 수 록 민중의 반란이 일어날것이다. 그것이 폭력적일지 아닐지는 모른다.. 하지만 레닌은 폭력으로만 가능하다고 했다.
만약 그 당시에 핵폭탄이 발명됐다면 이미 지구멸망은 다가왔을것이다.
이렇게 냉전체제가 넘어갔다고 생존본능을 위장한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싸움은 끝난걸까? 더 분화되고 더 심화되어간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구분은 가난하고 부자이고의 차이가 아니다. 부자들도 못가져서 더 가진자와 싸운다. 그것이 본능적이고 자연적이다.
하지만 자연을 이겨버릴 수 있는 인간의 지능은 우주자체에서도 위협적이다.
인간이 멸망하며 지구에 영향이 있다면 인간의 지능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신이 주신 능력이니까.
신이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만들어놓았다면 그저 장난감으로 만족하셨을 것이다.
인간이 번창하기를 원하기에 모든 생물을 만들어놓을 환경을 만들었을 것이다.
물론 전 생물체 전 우주를 사랑하는 신을 믿는 나만의 믿음이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싸움의 근본 원인은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다 그래서 못사는 나라일 수 록 행복도가 높다.
온우주를 위협할정도로 세상에 대해서 많이 알았다면 이제 그러한 계급투쟁은 그만둬야 한다. 모든 종교에서 금지하고 있는 헛된 욕심을 버려야 한다.
자기 종교민 믿길 바라는 것 자기만이 선택되었다는 것 조차도 욕심이다.
생존의 법칙에서 약한자가 강한자의 눈에 피해 살아남는 방법이 종교가 아니다.
이제 지구가 통일되어 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민족성을 버리자는말이 아니다.
공통적인 가치관만 지키자라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