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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2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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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려시대 우리나라 삼국시대이야기 하면.. 몇백년을 단 몇줄로 말하고 그걸 암기하죠. 시간이 없어서 중요하다는것만.. 기억하는것이죠. 그렇게 몇백년이 지나서 북한과 남한을 후세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북한은 독제정권이고 남한은 무조건 착한 정권 이라고 할까?..
백제. 신라를 생각하듯 할것임. 백제 역시 5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
제일 무서운건 일제강점기의 연장선상으로 남한을 보는 시각이 역사서에 기술되지 않을까 하는 점.... (일본인 대통령을 뽑은건 확실히 성향은 일본)
아주 오랜 후에 어떻게 될까는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것이지만.....
내 힘이나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힘이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의 힘보다 약하다는 점이다 즉 역사는 승리자의 연대기이지 우리같은 약자의 이야기는 몇줄로 요약되어지는 역사에 남겨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