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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06: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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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런 '건전한'방법을 생각해내죠. 하지만 에센티 사건에서도 보이듯이 그닥 건전한 사회가 아니에요 일단 건전한 사회를 만들려면 웃대가리들을 건전하게 바꿔야한다고 봐요.
물은 아래로 흐르니까요.. 국회의원이 뇌물받고 여맛사지사에게 맛시지받으면 아래로 내려오면 안그럴것 같아요? 그들을 보좌하는 자들은 물 안들것 같아요?
위에서 하자고 하면 따르는게 그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기본임무이거든요.
경제만 살리면돼.. 네 삶만 유지시켜주면 돼지? 이정도면 돼겠지? 아 좀 많이 받아가는것 같아 좀 줄이자.. 세계경제가 어려워서 니들에게 줄 것이 없다 .. 아 세금이 많이 들어가니까.. 세금좀 더 걷자 이번에 유가 내려가도 세금을 줄일일 없다.. 우리 바쁜거 안보여? 세계경제가 이런데........
이런 상황에서 이런건전한 의견은 묵살되는 사안일 수 밖에요..
일단 웃대가리를 다 바꿔야 하는데 그러려면 투표를 잘해야하고 그러려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죠.. 이렇게 해서 '국개론'이 등장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