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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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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은 모든것을 알고난뒤에 모든 것에 흡수되어 사라진다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축생에서 업을 쌓고 좋은 업을 쌓으면 인간으로 태어나 또 좋은 업을 쌓고 그러면 무릉도원에서 또 업을 쌓아 더 이상 쌓을 업이 없을때 온전히 온우주를 아우르는 업을 이뤘을때 이미 그는 온 우주가 되고 그래서 더 이상 개인적으론 존재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이 해탈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인간에서 천국이라 불리는 무릉도원에 올라가기 위해선 좋은업을많이 쌓아야 하는데 그 좋은 업은 현생의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능력자가 되어야 하지요. 그 경계는 자기와 관련된 모든 생명에게 도움을 좋은 덕, 좋은 업을 쌓는 것이고 그것이 물처럼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면서도 또한 본인에게 소유적인 '내 덕'이라는 '그 분 덕'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 그런 존재가 무릉도원에 입성하고 그곳에서도 또 그러하게 하면 온 우주에 덕을 배풀어 사라지는 그런 ....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내 개인적인 것이니 제 말만 믿지 말고 스님께 여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