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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9 2019-03-31 13:52:04 23
[새창]
저 남자도 사실 저 집 사는 사람이 아니라 밖에서 따라들어온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아 원룸 사는데 급 무서워진다...ㅜㅜㅜㅜㅜㅜ
3358 2019-03-31 03:25:20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395.GIF [새창]
2019/03/29 18:13:31
아이고 이건 애기가 못 먹어서 다행이네요 그래도ㅋㅋㅋㅋㅋㅋㅋ
3357 2019-03-31 02:10:50 3
야 씨발 너희들은 개 키우지 마라. [새창]
2019/03/30 20:39:41
어릴 땐 그냥 개, 고양이가 마냥 귀여우니 키우자고 부모님께 졸랐지만 부모님께선 항상 안 된다는 말로 일관하셨어요.
사실 길거리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보면 당신들께서도 귀여워하시면서 왜 키우자 그러면 항상 동물 싫어한다고 하실까 싶었어요.
그런데 조금만 나이 먹어도 알겠더라구요. 왜 부모님께서 항상 안 된단 말만 하셨는지...
저도 동물 정말 좋아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반려동물은 절대 못 키울 것 같아요.
3356 2019-03-31 01:54:28 7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2019/03/30 11:0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하신 거예요? 정말로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수자 소수자를 다 떠나서 생각해 봅시다.
1. 글 주인공 : 자기 목숨이 걸린 사람
2. 룸메 : 그냥 먹고 싶은 거 딴 데서 먹으면 되는 사람
애초에 서로 희생하는 가치가 다르잖아요?????
목숨이 걸린 일이면 그게 소수든 다수든 존중받는 게 맞죠. 그리고 그게 전교생에게 피해 주는 수준도 아니고 그냥 주변인들이 조금 신경 쓰면 될 수준인데 왜 이 글 주인공이 다수에게 희생을 강요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주인공이 존중되어야 함을 당연시한다고 하셨는데, 글 주인공이 룸메들에게 자기 사정 설명하고 사정사정하며 양해를 구했다는 부분은 안 보이셨나 봅니다?
글 주인공도 자기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요. 그래도 그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고, 그렇게 안 하면 자기 몸이 훼까닥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남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거죠.
그것마저 존중을 당연시하는 소수자로 취급하신다면 님은 제가 위에서도 말했듯 소수자의 존중을 바라면서 소수자를 존중하지도 않는 분인 거고요.
아마 이 점 때문에 님 댓글이 비공을 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미 자기가 존중받는 게 당연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지만 그 외엔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양해를 구하는 사람을 보고 존중을 당연시여기니 뭐니 하고 계시는 거니까요.
3355 2019-03-31 01:44:12 4
대머리는 머리에 여드름 나나요? [새창]
2019/03/30 11:34:00
근데 가끔 대머리인 분들 보면 저런 점은 부럽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오는 지루성 피부염 때문에 흩날려라 비듬앵 시전 가능한 사람이 되곤 하는데 대머리면 정말...관리도 편할 것 같고...
막 머리 감기 귀찮을 때...당장 머리 감아야 하는데 샴푸 다 떨어졌을 때...내가 대머리면 걍 바디워시로 머리 대충 슥슥 하고 나갈 수 있었을 텐데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있는 머리를 깎고 싶진 않네요 헤헤

근데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대머리인 분들은 두피를 샴푸로 씻나요 바디워시로 씻나요???
그리고 두피에 바디로션 바르나요 얼굴용 로션 바르나요???? 막 햇빛 쩌는 여름날엔 두피에 썬크림도 발라여??????
3354 2019-03-31 01:30:09 8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2019/03/30 11:09:43
아니...딸기에 알러지가 있어서 그냥 안 먹고 땡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딸기 "향" 에 알러지가 있는 거고 재학생 전부가 아니라 그냥 룸메 몇 명이잖아요;
글 속 주인공도 딸기향 알러지 있으니 급식으로 딸기향 음식 나오는 날엔 먼저 가서 먹고 왔지 전교생이 딸기향 음식을 못 먹게 하진 않았잖아요???
그 외에도 지나가는 사람이 딸기향 풍겼다고 그 사람 멱살 잡고 저 딸기향 알러지 있어요, 뭐 이딴 짓 한 것도 아니고요.
근데 룸메 서너 명 정도랑 같이 살고 있고 그 방에 딸기향 맡으면 목숨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같이 있으면 그냥 다른 룸메들이 밖에 나가 먹는 게 맞죠. 제가 룸메였어도 알러지 있는 친구 없는 동안 딸기향 음식 먹고 환기시킬 바에야 걍 나가 먹고 옵니다. 별로 힘든 것도 아니고 집 안에서 담배 피지 말라는 거랑 하나도 차이 없으니까요.
여튼 딸기향 먹지 말란 소리도 아니고 딸기향 식품이 무슨 밥 같은 주식인 건 더더욱 아니고;;
그런데 왜 자꾸 한 명이 쌀 알러지 있다고 전교생이 쌀 못 먹느니 어쩌니 하는 맞지도 않는 비유를 하시는 거예요?? 글 제대로 읽으신 것 맞아요?? ;;;;
3353 2019-03-31 01:04:43 0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2019/03/30 11:09:43
저요! ㅜㅜ
번데기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애기 땐 분명 알러지가 있긴 해도 몇 개 먹는 건 괜찮은 수준이었던 게 초등학교 3학년 때 다시 먹어 보니 딱 세개 먹고 호흡곤란 올 정도로 심해져 있어서 그 이후로 10년 넘게 못 먹고 있네요ㅜㅜㅜㅜㅜㅜ
나중에 찾아 보니 번데기 알러지는 어릴 땐 없거나 약했다가 좀 크고 나면 갑자기 확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거기 당첨이었던 거죠.
덕분에 가끔 번데기 파는 포장마차 있으면 그 앞에서 씁하씁하 하면서 지나가는 걸로 10년 넘게 대리만족만 하는 중입니다...
냄새마저 맛있는데 왜 먹지를 못해...ㅜㅜㅜ
3352 2019-03-31 00:57:01 7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2019/03/30 11:09:43
"당사자가 아니면 주변에서 이해 해 주는건 한계가 있잖아요."
님께서 하신 말이예요. 딸기향 알러지가 있는 사람을 위해 방 안에서 딸기향 식품을 먹지 않는 게 이해해 주는 것의 한계점 이상이고 과한 기대라고 생각하신다면...
님께서는 소수자는 다수자를 존중해야만 하지만 다수자는 소수자를 존중할 필요 없다고 여기시는 분인 거예요...
소수자를 전혀 존중하지 않으시니까요...
3351 2019-03-31 00:53:02 1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2019/03/30 11:09:43
주인공이 이미 충분히 조심하고 있고 남들이 충분히 배려 가능한 선인데도 조심 안 한 주인공 탓하는 건 주인공 엿먹으라고 한 룸메 행동들 옹호하는 것과 다를 바 없죠...
이 글 주인공은 목숨이 걸린 일인데, 남들이 조금만 정말 조금만 배려해 주면 되는 걸 가지고 건강 위협 받고 본인이 온갖 피해 다 보고 있어요.
방 안에서 딸기향 식품 안 먹는다고 피해 보나요? 방 안에서 누가 딸기향 식품 먹는다고 먹을 때마다 피해야 하는 사람이 피해 보는 쪽이죠.
소수는 소수가 마땅히 취해야 할 행동이 있다는 님의 말이 제 눈에는 소수면 당연히 다수자를 배려해야지, 어딜 다수자가 너넬 배려하게 만들어? 로 보이네요.
자기 방에서 룸메가 딸기향 식품 먹는다고 먹을 때마다 나가고, 룸메가 딸기향 식품으로 위협해도 가만히 참아야 하는 건 전혀 소수자가 취해야 할 행동으로 보이지 않네요...
3350 2019-03-31 00:47:29 1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2019/03/30 11:09:43
????? 쌀에 거부 반응 있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만 다른 거 먹으면 되죠.
밥 짓는 냄새에 거부 반응 있는 사람이고 많은 사람이 밥 먹는 상황이면 그 사람이 피해야 하는 게 맞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근처에 있는데 굳이 아~밥먹고 싶다~~ 하면서 그 사람 목숨 위협해 가며 밥 짓고 싶진 않네요.
근데 어쨌든 그건 밥이고요. 대다수 한국인들 주식이고요. 알러지 있는 사람도 삼시세끼 밥 때만 밖에 나갔다 오면 되니까 피하기도 쉽죠.
원문은 딸기향이예요. 댓글작성자님께선 딸기향 식품을 삼시세끼 주식으로 드시나 봐요?
전 님 말대로 님 의도를 이해 못 한 게 맞는 것 같지만(다수인지 소수인지 이 말 정말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님은 이 글의 의도를 이해 못 하신 듯 싶네요...
3349 2019-03-31 00:40:09 5
한국어 로 프린팅 된 옷들 [새창]
2019/03/28 12:14:55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는 좀만 손보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은근 이쁜데???
3348 2019-03-31 00:39:16 1
한국어 로 프린팅 된 옷들 [새창]
2019/03/28 12:14:55
Just poop it....
3347 2019-03-31 00:13:30 3/24
유머x) 친일파는 나쁜게 아닙니다.jpg [새창]
2019/03/30 16:07:59
이런 댓글 달면 비공 우수수 박히고 친일이니 뭐니 일본은 민족성부터가 어쩌고저쩌고 미개한 민족이니 뭐니~~ 달릴 거 압니다.
그런데 무조건적인 혐오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고등학생 때부터 오유를 했고, 오유에서 기독교 인식이 바닥인 관계로 전 세상 모든 기독교인들이 전부 개독인 줄 알았죠.
근데 기독교 재단 대학교에 입학해 주변에 기독교인들이 바글거리는 상황이 되어 보니 그냥 오유에서 이상하리만치 모든 기독교인들이 개독이라고 믿고 있는 거였다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
기독교인들도 걍 사람이예요. 사람 사는 데 다 똑같구요.
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개독이니 뭐니 싸잡아 욕하고 있었던 거죠.
중국도 착짱죽짱 소리 많이들 나오지만 어릴 때 중국 살아본 사람으로서...걍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구요.
일본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그 동네가 어떤지 직접 가서 본 적도 없으면서 그쪽에서 나오는 안 좋은 정보만 취사선택해서 듣고 퍼트리며 무조건적으로 혐오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345 2019-03-31 00:07:36 10/31
유머x) 친일파는 나쁜게 아닙니다.jpg [새창]
2019/03/30 16:07:59
작성자님께서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혐일 자료를 올리시네요.
가끔 올리시는 글이나 댓글 내용을 보면, 일본과 오타쿠에 대해 무조건적인 혐오가 있는 것 같아요.
남친 탈모 보고 웃는 여자 만화에 슬램덩크 그림체 닮았단 댓글이 달리니 과민반응하셨던 것도 그렇고...
여튼 요새 정치자료가 하도 올라와서 가끔 저도 잊어버릴 뻔 하긴 하지만 일단 여긴 유머 게시판이지 혐오 게시판이 아닙니다. 게시판 지켜주세요.
혐오조장은 신고사유라는 점 명심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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