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ㅇㅓ...일단 전 커피만 마시면 속이 쓰린 사람이라 애초에 커피를 안 먹긴 하는데...
제가 민트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박하향도 좋아하고 박하맛 식품도 굉장히 좋아해요.
근데 제게 룸메가 있고 그 룸메가 민트향 알러지가 있다면 당연히 밖에 나가서 먹고 들어와야죠...
저야 좋아하는 거 좀 참는 걸로 끝이지만 알러지 있는 쪽은 생존이 걸린 문제니까요.
전 제가 먹고 싶은 거 먹겠다고 남 목숨 훼까닥하게 만들고 싶진 않네요.

3343 2019-03-30 21:26:21 8

강아지 키울때 무서운것 [새창]

슈가글라이더 키우는 지인이 있는데, 슈가글라이더도 똑같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걔들은 먹을 때 쨥쨥 소리 내면서 먹는다는데 아무것도 준 적 없는데 쨥쨥거리고 있을 때가 제일 무섭다고 걔들은 일단 입에 들어가면 꺼내지도 못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3342 2019-03-30 21:24:13 11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실제로 자기한테 벌을 준 교사에게 앙심을 품은 학생이 교사가 땅콩 알러지 있는 걸 알고서 땅콩버터를 먹이려고 해서 고소당한 사건이 있었죠.
아마 학생 혐의가 인정됐던 걸로 기억함. 살인미수였던가 다른 혐의였던가...

3341 2019-03-30 21:21:04 23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딸기맛 음식 안 먹는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는 룸메들이 충~분히 배려해줄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되는데요???
학교에서 반 전체 딸기맛 음식 못 먹게 하는 것도 차라리 장애인이면 특수 학교라도 있지 저런 경우는 딸기향 알러지를 위한 특수 학교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학교를 안 다닐 순 없고.

3340 2019-03-30 21:18:33 14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꼭 저렇게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인간들 있죠. 중딩때 누가 제 자리에 앉아 있길래 비켜달랬더니 싫고 대신 지 자리에 가서 앉으라고...
저도 싫다고 하고 옆에서 계속 내 자리야 비켜 거리니까 겁내 이상한 놈 취급하며 비키던데...
남의 물건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쓰다가 물건 주인이 왜 쓰냐고 물어 보면 어 잠깐 빌렸어^^ 하고.
이런 애들 진짜 중고등학교에 항상 있었어요. 내가 니 자리 니 물건 니 거 쓰는데 니가 알아서 배려해라 뭐 그런 스타일.
그나마 물건이나 자리는 건강엔 해를 안 끼치니 맞지랄 해주면 끝이지만 저렇게 건강에 위협을 끼치는 경우는...
진짜 각 잡고 한번 쓰러져서 119에 실려가 봐야 정신 차리려나...뭐 안 차릴지도 모르고요.
너 때문에 우리만 욕먹잖아 이런 식으로 오히려 더 쪼아댈지도.

3339 2019-03-30 20:28:11 0

이번 키트 기묘한 의상을 입혀봤어요 [새창]

와 넘나 귀여운 것ㅜㅜㅜㅜㅜ
동물귀 가발 꼈는데 엘프라 귀가 4개인 게 뽀쨕포인트...
그나저나 지금까지 다른 기묘 남캐 의상들은 전부 자세히 보면 남캐 몸매인 게 티가 났었는데 이번 기묘 사관학교 의상은 그런 것도 거의 없네요ㄷㄷㄷ
옆에 비교용으로 여캐 세워두지 않는 이상은 눈치 못 챌 듯...

3338 2019-03-30 20:23:55 0

에린에 남녀의 구별이 무너지고 있다는데 그와중에 저는 [새창]

엥 저거 그냥 의자 아니었어요??? 공홈 스샷만 보고 의자인 줄 알았는데 스샷 보니까 그냥 의자의 높이가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뭐지...???
ㅜㅜㅜㅜㅜ저도 주말 빼곤 간신히 출첵만 하거나 그마저도 못 하는 중이라 슬프네요...
나도...하고십따 마비...하고십따 이벤...갖고십따 종이비행기......
파란색 종이비행기가 작성자님 지향이랑 정말 찰떡이네여......

3337 2019-03-30 17:53:44 9

cj에서 전무급 대우를 받았다는 김혜자.jpg [새창]

아...서브 머신 건이면 충분히 몸에 해로울 만 하죠. 납득!

3336 2019-03-30 13:27:22 1

권오중의 성 문화 개방론.jpg [새창]

아 이분이 저분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5 2019-03-30 11:40:03 0

오만 방자한 후배와 참교육 [새창]

저 얼굴 보자마자 야나두만 생각났네요ㅋㅋㅋㅋㅋ
ㄹㅇ 인간 야나두...

3334 2019-03-30 11:34:24 9

와 영화관에서 옆자리 콜라 몰래 먹는 남자봄ㅋㅋ [새창]

와 정말 꼬였다...갑분싸 무엇

3333 2019-03-30 05:23:58 0

이번 키트랑 신규옷 후기 [새창]

오 득템 축하드려요!
전 이번 의상은 예쁘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렇게까지 맘에 쏙 드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좀 기다렸다가 가격 좀 떨어지면 사고 안 떨어지면 안 사려구요...ㅇ<-<

3332 2019-03-30 05:16:51 1

닉언죄) 전직주인공님 그림왔서오 (4MB) [새창]

헐 새벽에 별 생각 없이 마게 들어왔더니 제 그림이...!!! ㅜㅜㅜㅜㅜㅜ
흑흑 감사합니다 저도 세세한 부분 파기 귀찮아서 잘 안 그리는 피르안 의상을...거기다가 신발도 최근에 바꾼 윈터 로열 부츠로 바꿔주셨어...ㅜㅜㅜㅜ
그리고 저도 선 따면 항상 그림이 배로 못생겨지드라구요 왜째서인진 모르겠지만...근데 전 선 딴다고 딱히 빨라지지는 않고 오히려 선 따는 데 스케치의 두배 정도 되는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게 함정......
여튼 멋진 짤 감사합니다 이 짤은 제가 주변 분들에게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도록 할게요!!!!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멋진 짤 잘 받아가요!! S2

3331 2019-03-30 02:55:34 0

[새창]

그냥 수술 끝난 환자들은 대부분 오한이 드는 것 같드라구요. 아니면 수술 전에 무통주사를 놔서 그런 걸지도?
지금 병원서 실습 중인 간호과생인데 계속 춥다 그러시고 체온 34.5~36도 나오시는 분들 전부 다 수술하고 얼마 안 된 분들이셨네요. 이분들은 간호사분들께 00환자님 자꾸 춥다 그러시고 체온 낮게 나오셨어요~ 하고 말씀드려도 아 그거 원래 그래요^^ 하시고...
참고로 무통주사인지 뭔지 그 아플 때마다 버튼 눌러서 추가로 맞을 수 있는 마취주사랑 몇몇 마취제는 메스꺼움이라는 부작용도 있답니당
저도 쌍수한 직후에 속 안 좋아서 죽는 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

3330 2019-03-29 22:01:10 0

전세계 음악 스트리밍 브랜드 점유율 [새창]

K팝은 거의 안 듣고 Fall Out Boy, Panic! At the disco 같은 분들 곡들 위주로 듣는 저한텐 딱 맞는 음악 어플이겠네요...!!!
지금은 유튜브 뮤직 쓰고 있긴 한데 저 앱도 써보고 싶어집니다. 빨리 국내 진출 해줬음 좋겠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