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뎁캣이 이제 또 한번쯤 허벅지 몰빵한 의장을 낼 때가 됐다고 생각했나봐여... 여검숏이나 쿠키 마녀 의상 보면 허벅지가 약간 무처럼 부자연스럽게 통통한데, 이쪽은 그런 의상들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게 통통해서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스팀펑크 헤어가 해적단 의상이랑 찰떡이네요ㅋㅋㅋㅋ예상치 못한 조합...! 구릿빛 피부랑도 잘 어울려서 보기 좋습니다 헤헤
앗 전 바로 까맣게 칠해버려서 몰랐는데 밝은 곳 가면 빛나는군여... 상하의 한팟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넥타이가 같은 팟이라 염색하기 곤란한 분들도 계시겠다 싶더라구요. 전 별 어려움 없이 염질했지만... 여튼 흰 버전도 예뻐요! 군청색이랑 섞여 있다 보니 약간 해군 느낌도 나고 시원해보여서 좋습니다ㅋㅋㅋ
공홈이랑 경매장 미리보기로 볼 때도 저 허벅지가 심상찮다 싶더니 진짜 허벅지에 몰빵된 옷이었군요ㅋㅋㅋㅋㅋ 전 취향에서 살짝 빗나가서 그냥 패스했지만, 남들이 입은 거 보니 예뻐서 좋습니다 하하 할로윈 뱀파이어 드레스 모션이 잘 어울리는 걸 보니까 마녀 스카하 의상 모션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니면 최근 의장인 뱅가드나 어설트 모션도 잘 맞을 것 같아요ㅎㅎ
제가 장발남캐 참 좋아하는데요....ㅜㅜㅜㅜㅜ 레인저 수트에 퀘수부에 움여귀 넘나 이쁜 것입니다ㅜㅜㅜㅜㅜ 움여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디자인인데 이걸 남캐가 입은 걸 보고 치이네요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개러지 로커 이지웨어랑 같이 입어도 어울릴 것 같아요! 기묘의장이 나오기 전부터 있던 전통있는 게이옷...!
전 장비 보는 눈이 없어서 장비는 패스하고, 새로 나온 신규 재능인 체인 슬래시<이쪽 스킬 찍어보는 것도 좋아요. 조금만 투자해도 꽤 괜찮은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윗윗분께서 랜스 말씀하셨는데 랜스 쓰는 지인 피셜 랜스는 요새 랜차 혹은 저지용으로만 쓴답니다. 세공도 랜차 세공이나 저지 세공 둘 중 하나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주 가는 곳 근처에 로티보이란 카페가 있길래 그냥 오 아직도 커피번 파는 곳 있구나~ 하고 말았었는데 꽤 레어한 곳이었네요! 다음에 한 번 사먹어 봐야겠어요ㅎㅎ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위치 말씀드리자면 대전 중구청 근처랍니당! 그 근처 어딘가의 큰 건물 안에 있더라구요.
와 진짜 키위가 인간화한 느낌이네요 키위 존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캐 귀엽죠! 남성용 미니 유카타 의상은 경매장에서 매물 미리보기로만 본 적 있는지라 인겜 착샷은 처음이네요. 짤막하고 깔끔한 게 진짜 작성자님 말씀대로 일본 축제에서 뛰노는 어린애같아요! 같은 일본풍이라 그런지 하기 안즈 사이에 서도 위화감 제로... 두근섬이 살짝 일본풍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음에 또 두근섬 이벤트 하면 그때 거기서 스샷 찍으셔도 정말 예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