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ㅠㅜ 저는 어릴때 치킨을 한두달에 한번씩 먹어서 그런가 한번 먹을때마다 뼈까지 씹어먹을 기세로 분해해서 먹었는뎈ㅋㅋ 아직도 집에서는 그렇게 먹어요. 다만 밖에 나가서 찜닭이나 치킨 먹을때는 왠만하면 순살로 시키거나 뼈로 시켜도 적당히 먹고 남깁니다.. 주변에 저처럼 발라먹는 사람도 없구ㅠㅠ 아쉬워요
저도 생각하는게 내가 늙고 스스로 몸을 가누기가 힘겨워질때,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으면 해요.. 나쁜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내가 늙어서 저렇게 되면 살수 있을까 싶네요. 만약에 그때 언제든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주변의 압박감에 의해 떠밀리듯 도피처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도 없지않아 있을 것 같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