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대권후보가 엄청 많습니다.. 노무현 당선될때 치열한 당내 대권경선을 통해 엄청난 이슈몰이와 흥행을 했기에 승리한 것입니다. 누가 누굴 밀던 상관없습니다. 당원들이 최적의 대선후보를 뽑을 것이고 그래야 승리할 것입니다. 제 닉네임 보이시져?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
단 두명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더라도 상호 인식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문대표 공으로 넘어 갔습니다. 내쳐도 되고 옹립해도 되는데~ 내치면 토사구팽 했다고 신의없는 사람이라고 잘근잘근 씹어댈테고~ 옹립하자면 당원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권한으로 당대표까지 개런티 했냐고 비판 나올거구요!
정체성은 운동권을 이야기 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독재에 맞선 민주화운동은 이제 국민정서에 부응하기 어렵다고 보는거지요. 운동권을 곧 빨갱이로 규정짓는 노인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니~ 경제문제로 청년부터 노인층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지지를 얻어야 수권정당이 될거라고 저도 믿습니다.
종편에서 요새 뭐라는지 아세요? 친노와 친문이 분화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것들이 친노가 잘 안먹히니 친문으로 낙점 찍어서 문재인 친문 패권세력을 부각시켜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앞으로 친문이라는 말이 많이 나올거예요. 더민주 내에 친문 5~60명 최대 계파라나 뭐라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