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2016-04-18 1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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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는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위에서 처리 되었습니다.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들에게 통수 맞고 제대로 관리 못한것은 비판받아도 됩니다. 그러나 김종인은 당헌당규 안지킨 적 없습니다. 근거 있는 것으로 비판해야죠.
청년비례 박살난건 안타깝지만 안준게 아니고 순번이 뒤로 밀려 낙선된 것으로 압니다. 김빈 이야기 까지는 할것 없구요.
합의추대는 김종인이 주창한게 아니고 4월 15일자 중앙일보 인터뷰 중에서 더민주 일각에서 나온 이야기를 기자가 질문한 것에 답변한 것 때문에 이슈화 된 것이고~
더민주 일부 인사는 누군지 아직 못 찾았습니다.
벌써 합의추대를 기정사실화 해서 깔 필요는 없습니다. 종편에서도 현실성 없다고들 합니다.
김종인의 말도 안되는 정무적판단은 어찌 보면 비대위원장 권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규정을 어긴것은 아니라는~
그런 측면에서 이해찬 복당을 개인적으로는 원하지만 힘들다고 전망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