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고나서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몸무게는 비슷한데 허리둘레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_-;; 로컬 브루어리들의 맥주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브루어리에서 직접 운영하는 펍들도 꽤 많더군요. 게다가 리쿼스토어 가면 진짜 저같이 술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천국임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가격도 쌈 ㅋㅋㅋ
메트로 밴쿠버의 하우스들은 100만불부터 시작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짓는 콘도는 원베드(500~600sqft)가 30만~40만정도부터구요. 그리고 올해부턴가 중국사람들이 집값을 너무 올려놔서 그 방어책으로 외국인 주택구입시 세금이 어마어마해졌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20%언저리 라고 들었습니다.
매번 보던 아귀가 좀 다르게 생겨서 인터넷 검색을 좀 해봤더니 저녀석은 "초롱아귀"라고 해서 영어 이름도 football fish로 좀 다르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Atlantic_footballfish 심해에 살고 보통 먹을게 없어 식용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