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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2017-12-15 08:54:37 0
아이폰8+ vs 아이패드 프로 10.5+애플펜슬 [새창]
2017/12/15 01:27:44
조금 딴이야기이긴 하지만 학교에서 수업 필기용으로 사용하시려면 서피스쪽이 여러모로 낫습니다.
원노트의 강력함은 아이패드들이 가지고 있는 어플들과 비교하기는 좀 힘듭니다. (다만 자잘한부분에서 배려가 좀 부족한 경우가 있었긴 합니다)
1001 2017-12-14 08:47:25 7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1/3) [새창]
2017/12/13 19:20:07

다음편좀 빨리요.. 현기증 나요 ㅋㅋㅋ
1000 2017-12-14 05:46:37 103
미혼의 삶보다 기혼의 삶이 행복한 이유.manhwa [새창]
2017/12/14 02:04:18
양은 두배겟지만 시간은 거의 똑같이 걸립니다
999 2017-12-12 04:12:44 2
호주 워홀에 대해서 [새창]
2017/12/11 23:10:57
네이티브 정도 되는 영어가 아니라면 말을 해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지기는 힘들꺼라고 보는게 편합니다.
또한 해당 전공을 이수하거나 경력자라도 워홀러가 전문직을 구하는건 드문 경우이고 채용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괜히 대학생들 호주나 캐나다 어학연수가서 대부분 농장이나 카페, 식당에서 일하는게 아니죠..

가능성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진 않겟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도 가치가 있어야 사람을 고용합니다.
998 2017-12-11 12:36:04 0
비트코인이 1억되면 그돈으로 뭐하겠어요?? [새창]
2017/12/11 10:20:06
그러니까 비트코인에 이런저런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주식시장도 사실은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에 내 돈을 투자함으로써 공동의 이익을 보자는건데 멍청한 개미들은 하루종일 핸드폰만 들여다보면서 단타나 하고 있죠. 저 일하던 시절 사무실 꼰대 하나도 하라는 일은 후배들 다 떠넘기고 주식 좀 잃어서 몇백떨어지면 괜히 화풀이 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거 지금 비트코인판이랑 뭐가 달라요. 솔직히 말하면 이게 사회악이라는거에요.

그냥 도박한다고 하면 내돈아니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그걸 블럭체인이니 암호화폐니 하는 그럴싸한 용어로 덮어 추악함을 숨기려 하지 말라는거죠. 결국 님도 인정하시는거죠? 결국 비트코인도 돈놓고 돈먹기, 도박, 투기 라는걸요.

근데 사람들은 그걸 간과하고 있는거죠. 개인이 선물에 손대면 내일 한강물에 뛰어들어도 이상하지 않는 사람이라는건데 비트코인에 손댄다고 하면 희석된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문제인거에요. 그게 과연 옳다고 보시는겁니까?
997 2017-12-11 12:18:09 0
비트코인이 1억되면 그돈으로 뭐하겠어요?? [새창]
2017/12/11 10:20:06
알아요 나도. 사람을 무슨 바보취급 하시나..
잘만 되면 자본의 탈중앙화가 가능해지고 거래 자체도 투명하게 증명이 가능한 꿈의 화폐가 되겟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생각보다 크고 추악하며 모든것을 내 돈이 될 가능성이 있는가에만 집중하죠.

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지금 비트코인판은 제로썸게임에 내주머니만 두둑해지기 바라는 도둑놈심보를 가진사람들로 가득찬 똥통에 불과해요. 가치에 투자를 하는거라면 왜 손절매니 숏이니 단타니 하는 이야기를 합니까?

그리고 대학교 경제 교양수업만 들어도 껌하나에 일억가는일은 폴아웃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정도 되지 않는이상 일어나지 않는 일인건 누구나 다 알아요.

다시한번 말하자면 이상적인 개념으로 시작한 암호화폐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주체에 따라 그 가치와 성격이 달라지는거라는겁니다.
996 2017-12-11 10:54:07 0
비트코인이 1억되면 그돈으로 뭐하겠어요?? [새창]
2017/12/11 10:20:06
동감합니다.
비트코인은 값이 굉장히 많이 떨어져야 온전한 화폐로써의 구실을 할 수 있을껍니다.
지금은 투기대상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건 지나가던 개도 웃을일이죠
995 2017-12-11 10:50:55 0
비트코인은 화폐로써의 가치를 상실한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새창]
2017/12/11 10:41:36
개인적으로 불쾌한건 패러다임을 바꿀 수도 있는 암호화폐가 (적어도 굉장히 많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단순히 투기대상으로밖에 비추어지지 않는다는점입니다.
994 2017-12-11 10:44:30 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비트코인으로 돈벌수 있는 방법 [새창]
2017/12/11 09:33:54
외국에서 사서 우리나라 비트코인 거래소로 옮기는데 몇일씩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동안 폭락한다면?
993 2017-12-10 10:35:17 0
미국 우체국 은 배로 보내는 선편 소포가 폐지 되었나요? [새창]
2017/12/10 09:59:02
EMS로는 선편이 없어졌을껍니다. 미국에 지사가 있는 한국업체를 알아보세요.. (대한통운, 한진 등) 애넌데일에 한진택배 지사가 있긴 하네요.
992 2017-12-09 13:17:36 5
탈레반 특수부대 대장을 폭격으로 처치하는 미군.gif [새창]
2017/12/08 19:12:00
화면을 보니 레이저 유도폭탄 같은데요.. 아마 프레데터에서 쏜 헬파이어인듯 하네요.
991 2017-12-08 13:08:32 12
오상진 아나운서 연대 복학생시절 ㅋㅋㅋ.jyp [새창]
2017/12/08 09:18:02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입니다 (진지)
990 2017-12-08 09:12:58 0
[새창]
어떻게 하시던 개인의 선택이고 리스크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하시려고 하는 행위는 절약이 아니고 범죄입니다.
그리고 법인차 개인용도로 사용하면 위법입니다. 글쓸분 보험문제도 있구요.
(개인사업자라면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되겟지만 그렇진 않아보이네요)
989 2017-11-29 11:35:10 0
(본삭금) 욕먹을 각오하고 이민 조언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7/11/28 17:45:04
정정합니다. 제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봤는데 대부분의 영어점수 요구조건은 86점이네요. 몇몇 영어가 많이 필요한 학과는 90점인 경우도 있고, 테크니션 코스의 경우 82점이네요. (아마 다른 학교들도 거의 비슷할껍니다)
988 2017-11-29 07:07:47 1
(본삭금) 욕먹을 각오하고 이민 조언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7/11/28 17:45:04
30대 초반, 학생, 캐나다 거주중입니다.
와서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다 되는게 이민이겟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이민법의 추세가 점점 돈 많이 들이고 시간 넉넉하게 쓴 사람들에게 유리해지는 면이 있어서 맨땅에 헤딩하는것은 누구도 추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고급인력, 또는 고급인력이 될 수 있는 (되도록이면 어리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 학생들을 선호하는 경항이 있습니다.

글쓴분의 재정상태가 1~2년치 생활비+학비가 될 정도면 아직은 젊은 나이이니 학교에 다니면서 틈틈히 파트타임으로 일해가며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해서 영주권을 따는 방법이 있겠죠. 물론 캐나다 역시 대학만 나온다고 취업이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공을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고, 더더욱이 자기 적성에도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비자 받을때 윗분말씀처럼 캐나다에서도 bank statement를 요구합니다.

언어는 사실.. 그냥 일정수준만 되면 큰 문제를 보이지는 않을꺼라고 보내요. 물론 bilingual 이라면 플러스는 있겟지만요.
대부분 대학 입학요건은 토플IBT 90점대 후반입니다. Technician 관련 코스들은 90점대 초반인 경우도 제법 있구요.

근데 글쓴분은 하고싶으신게 뭔가요? 삶의 보람은 단순히 내가 어디서 사느냐에 달린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많은수의 이민 1세대 비전문직의 삶은 고단하고 팍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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