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반가워라! 마쯔무라 진짜 장인이죠( >.<)=b 20년은 넘었을 것 같은데 아직 그 자리에서 계속 계시죠?? 본가 가면 꼭 먹는 집이었는데ㅜㅜ 창동 횡단보도 옆 길가 튀김집도 진짜 맛있는데! 그 집도 20년 넘었을 듯. 두 곳 모두 사장님들 어찌나 친절하신지ㅠㅠ 창동은 맛집 땜에 넘나 그리운 것..
님 얘기 듣고 상상해 보다가 엌ㅋㅋㅋ했어요ㅋㅋㅋ 절박한 심정으로 얘기했는데 상상해보니 나쁘지않아..!! 새벽의 황당한 저주 느낌!ㅋㅋㅋ 진짜 마이클 패스벤더가 다 한 것 같아요! 님 글 보고 생각하니 월터,데이빗 연기가 확연히 차이나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와! 연기 잘한다!가 아니고 다른 두 대의 사이보그이니 당연히 다르다는 인식으로 봤네요! 1인2역을 인식못했다능;; 마이클이 최고시다ㅎㅎ
격공..저같은 경우 살집 있다고 대놓고 무시하는 걸 한두번 당한 게 아닌 보세 오프 쇼핑몰. 보세 쇼핑으로 유명한 무슨 터미널에서 샀던 구두가 신고 하루만에 굽 칠이 벗겨져서 교환하러갔더니 구두를 진짜 과장없이 바닥에 있는 힘을 다해 내리치면서 C발C발거리는데 다시는 그 근처도 안 감.
모든 여행기가 넘나 알차요! 어떻게 경유해가셨는지 설명도 넘 알찼고 운전 리뷰는 글 땜에 빵빵 터졌는데 실제로는 엄청 심각했겠죠ㅜ.ㅜ 여행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아이슬란드는 영화에서만 대리만족하고 여행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꼭 가보고 싶어졌어요ㅎㅎ 사진이 넘 예뻐요ㅜ.ㅜ 특히 사람 사는 집들의 풍경사진을 좋아하는데 넘 예쁨ㅜ.ㅜ 불면증 정말 너무 힘든 건데.. 푹 꿀잠 주무시길 바라고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