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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2017-05-30 07:56:41 2
[새창]
돈까스도 엄청 맛나 보이는데
밥까지 그냥 더 주시는 거 완전 사랑!!
돈까스 전문점이든 분식집이든 밥을 진짜 너무 조금 줌ㅠㅠ
혼밥할 때 돈까스는 한참 남았는데 밥이 똑 떨어지면
왠지 창피해서 밥 더 달라고도 못한다능ㅠㅠ
519 2017-05-29 05:46:42 11
인간은 자연의 한낱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던 그 녀석.. [새창]
2017/05/28 00:56:07
사고가 일어날 줄 뻔히 아는 계획적인 의도랑 의도치 않은 사고랑 같나요?
글 작성자님이 다치길 하셨나요? 너무 몰아가시는 것 아닌가요?
사고가 일어났다면 견주가 책임졌거나 견주가 도망갔다면 말라뮤트만 안락사 당했겠죠.
다들 너무 관대하다니.. 뭐가 관대한지 전혀 모르겠네요
518 2017-05-29 05:30:31 4
어제자 무도가 불러온 저녁 [새창]
2017/05/28 18:51:56
미친ㅋㅋㅋㅋㅋ!! 뭔데 짤이 적절함ㅋㅋㅋㅋㅋㅋ!!
517 2017-05-29 05:19:36 8
인간은 자연의 한낱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던 그 녀석.. [새창]
2017/05/28 00:56:07
이 짤 말라뮤트가 아니고요, '늑대 실제 크기'라고 올라온 베오베 글 봤어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8247
516 2017-05-29 05:15:54 32
인간은 자연의 한낱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던 그 녀석.. [새창]
2017/05/28 00:56:07
제가 이 댓글 비공 눌렀는데요, 용기님이 미워서가 아니고요,
사람 많은 도심이나 공원에서 풀어놓은 게 아니고
작성글에도 안 그래도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곳인데
저 날은 눈이 많이 와 아예 등산하는 사람이 없었다잖아요.
그래서 말라뮤트 견주도 산에 오르면서 사람을 보지도 못했고
이런 날 인적없는 곳에 오는 사람은 당연히 자기 밖에 없으려니 하고 풀어놨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관대하게 동물 편을 든 게 아니에요..
정작 작성자님은 그냥 웃자고 해프닝 올리신 것 같은데 제가 괜히 콜로세움 세우는 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부디 빈정대고 조롱하는 댓글만 없었으면..
515 2017-05-27 23:25:41 1
[새창]
UIUU/으아닠ㅋㅋㅋㅋ댓글땜시 추천+위로를ㅠㅠㅋㅋㅋ
514 2017-05-24 04:50:43 0
광주의 흔한 노래방.jpg [새창]
2017/05/23 21:12:01
저도 안경쪼다님이랑 타락악마님과 같은 뜻인데 혹시나 싶어 댓글 달았었어요ㅎㅎ
댓글 지우면 전후 사정 모르는 분들은 다른 분들의 대댓글을 의아해하실 것 같아 지워도 되는지 고민했는데
제 댓글 때문에 오히려 본댓글 의미가 왜곡되는 것 같아 댓글은 지우겠습니다ㅜ.ㅜ
지워진 댓글은 제 오지랖이었습니다~
설명해주신 대댓님들, 추천, 비공으로 의견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려요ㅎㅎ!
513 2017-05-24 03:06:35 1
오늘 스위스 융프라우 날씨 대박이네요 웃통 벗을정도로 [새창]
2017/05/17 01:58:58
하늘이 어쩜 저렇게 선명한 군청색일까.
이제 진짜 대통령도 가지고 나니
깨끗한 공기가 세상에서 젤 부럽..ㅠㅠ
사진 완전 멋집니다!
511 2017-05-22 01:20:34 11
[새창]
댓글에 추천 누르기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
사장님도 으으~~~드러~하면서 올리셨겠죠ㅜㅜ 추천 드립니다
510 2017-05-20 04:07:53 32
남편분들..아내가 돈 못벌면 맘속으로 무시하나요? [새창]
2017/05/19 00:29:54
울토끼님은 아내분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크시니까
그런 생각 드시는 것 같아요ㅎㅎ
남녀 떠나서 돈만 많으면
이 사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게 해줄텐데 이런 애틋한 마음인 듯.
아내분 부럽슴둥ㅜㅜ
509 2017-05-19 23:35:39 1
오늘 어머니한테 충격적인 소리 들은썰 [새창]
2017/05/18 16:08:58
1/ㅋㅋㅋㅋㅋ빵 터짐ㅋㅋㅋ
508 2017-05-18 20:44:57 1
5.18 추모에 재 뿌린 한국당 "북한군 개입 의혹 밝혀야" [새창]
2017/05/18 17:37:45
격공이요..아오 혈압..
507 2017-05-18 05:32:26 8
여보, 당신은 천사였소. [새창]
2017/05/18 01:55:09
추천 억만번 누르고 싶네요.
말을 잘 못해서 계엄군도 피해자였다는 지인의 말에
멍하니 설명도 못하던 제가 지금까지 미치도록 한심합니다.
가해자가 용서를 구한 적 없는데
5.18희생자와 계엄군을 같은 피해자로 놓다니..
미쳐버린 역겨운 중립론..
506 2017-05-17 03:32:29 20
[새창]
제작비 모을 때 너무나 작지만 참여했었고 개봉했을 때도 표 10장 정도 구매해서 개인블로그에서 나눔했었어요.
우리 가족들도 다 표 샀고 더 도움이 될까 싶어 케이블 티비에서도 평생 소장으로 샀는데
아직까지도 못 보고 있어요..
혹시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 보신 분 계시나요?
최근차까지 다 보고 단행본도 2권씩 샀는데
그 웹툰을 볼 때도 정말 딱 명치에 울화가 뭉쳐서 절대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나네요..
감정이입이 과한 편이라 영화를 보면 극복을 못할 것 같아 못봤는데
"위안부"할머님들이 당한 그 지옥보다 더 한 시간들에 비하면 영화조차 못 보는 나는 얼마나 비겁한 인간인지..
제작 과정 캡쳐는 본 적 있는데 이후 배우들 인터뷰는 처음 보네요.
감독님,배우님들, 제작진들, 제작비 참여자님들, 영화 관람객님들 모두가 진심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작성자님 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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