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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천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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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15-07-13 21:47:30 3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저희집에 초대해서 닭죽이라도 한그릇 대접하고 싶네요
80 2015-07-13 21:45:58 1
[새창]
야관문? 밤의 문을 열어준다는? 그 야관문?

오유인은 쓸일이 없는걸로 아는데요ㅎㅎㅎ

농담입니다

좋은거 드시고 많이 쓰세요..

잉? 뭘?
79 2015-07-13 21:41:02 6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막둥이 먹방!!

왜 접시에 안담아주고 식판에 그냥 야만적으로 주냐고

물으신다면...

접시를 던져요...

숟가락도 던집니다...

그냥 막 던져요...

혼자 먹는 연습해야한다고 포크 쥐어 줬다가

저 얼굴에 피났어요..
78 2015-07-13 21:35:54 5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닭죽도 다되었네요

다들 배두들기며 열무김치에다가 두그릇씩 먹고

배부르다며 못움직이겠답니다
77 2015-07-13 21:34:32 4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전 위생장갑끼고 애들 발라 주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야들야들한 살은 발라주고 퍽퍽살은 닭죽에 넣어먹게

따로 발라둡니다

옆에선 남은 닭육수에다가 죽끓이고 있어요

전 항상 온갖 야채들을 다져서 얼려두곤 하는데요

이유는?

이렇게해서라도 야채를 먹이겠다는 의지? 입니다

사실 야채 다지는데 시간이 걸리잔아요

전 막내가 어리니 깨어있는 시간에 뭘 한다는건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시간있을때 이렇게 다져서 얼려뒀다가

볶음밥 계란말이 계란찜 파스타 마늘빵구울때 닭봉조림

전복버터구이 등등 넣을수 있는 모든요리에 반강제적으로

집어넣어요 ㅎㅎ
76 2015-07-13 21:28:11 0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자 이제 다됐습니다

아직 퇴근 안한 신랑꺼 한마리는 따로 예쁘게

퍼두고

커다란 양푼이에다 남은 전복과 닭을 담았습니다

왜냐고요?

저희애들 야들야들한 살 발라 주려고요

스스로 발라먹으라고 줬다간

부엌바닥 락스청소해야 할지도 몰라요 ㅜ ㅜ

얼마전 담아뒀던 열무김치와 구운소금에 후추

톡톡 뿌려 취향껏 먹으라고 줍니다

큰놈은 닭 고유의 맛을 회손하면 안된다며

그냥 먹고 둘째놈은 소금을 찍어먹고

막내는 당연하게 소금 안찍어서 작게 찢어줍니다
75 2015-07-13 21:20:18 0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아까 한시간 끓이라고 했잖아요?

한시간 되기 십분전에 전복을 넣어줍니다

오래 끓이면 질겨진다는데

전 뭐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ㅎㅎ
74 2015-07-13 21:17:53 0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73 2015-07-13 21:17:34 0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글고 닭을 뜨건물에 한번 바르륵 끓여서

불순물을 제거해줍니다

이건 사진이 없네요

이제 전복을 뺀 모든재료들을 넣고 끓어주면 되요

냉동실에 얼려뒀던 통마늘과

소주 반병 닭 한약재 를 넣고 끓여줍니다

얼마동안?

한시간이요

72 2015-07-13 21:12:50 0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재료들을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줍니다

영계닭은 똥꼬에 기름이 많으니 제거하고

날개 끝부분 목부분등 기름이 많은 부분을 제거

해줍니다

전복은 무조건 솔로 박박 씻어줘요

글고 이빨을 제거해줍니다

칼집을 내주면 쏙 빠져요

삼계탕이지만 삼이 안들어갑니다

이상하게 울식구들 삼을 싫어해요

왜그런지 미스테리

황기와 엄나무 오가피등만 씻어 준비합니다

들큰한게 싫어 대추도 패쓰!

너무 제맘대로인가요?

하지만... 세상은 넓고 입맛은 여럿인걸요

사실 삼계탕이나 백숙 별거없어요

맞는 한약제 넣고 푹 삶으면 되는겁니다

71 2015-07-13 21:07:51 0
전복과 치느님의 만남. . . 전복삼계탕! ! [새창]
2015/07/13 21:04:03
제일먼저 쌀부터 씻어 불려줍니다

전 닭뱃속에다 넣지 않을거에요

걍 나중에 닭육수에다 끓일겁니다

찹쌀과 맵쌀을 1:1 비율로 해줬어요

찹쌀만하면 너무 끈적이는게 싫어서요

찹쌀이 좋은분은 찹쌀만

집에 찹쌀이 없다! 사러가기도 귀찮다!

하시는분은 맵쌀만 하셔도 됩니다

70 2015-07-13 17:39:59 0
ㅎㅎ [새창]
2015/07/13 17:04:06
사진 잘못올려서 삭제하려구했는데 삭제가 안되요 잘못된 접근이래요 원래 모바일에선 안되나요? 이따 다시올려야지 ㅎㅎ
69 2015-07-11 21:38:07 0
[새창]
앗!! 저 옷은 하나만 입어도 간지 좔좔 이라는 그 점프수트?
화장실가면 튀김옷 벗긴 치킨마냥 헐벗어야하지만 어쨌든 간지 좔좔이라는 그 점프수트?
하지만 애기엄마들이 저옷을 입고 아기띠를 할경우 화장실에서 피를본다는 그 점프수트?
아놔 점프수트입고 애기띠하고 마트갔다가 급똥 마려워본적 있뜸? 없으면 말을하지 마셈
헬을 보았뜸 ㅜ ㅜ
68 2015-07-10 11:50:25 0
[새창]
재미있어요 다음편은 없나요? 공게 유물발굴 중인데요 이시리즈 좋은데요 왜 추천이 없지
67 2015-07-06 16:31:23 1
[새창]
항상 잘 보고있어요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울딸이 이렇게 입고다녔음 좋겠어요
지금은 아직어려 제가 사주는데로 입지만요
평소에 스포티하게 입으시던데 전에 롱원피스도 예뻤어요
스포티하게 입고다니셔서 통짜 몸매인줄 알았더니 (불쾌하신거 아니죠?) 몸매가 훌륭훌륭 하시더라구요
치마도 자주 입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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