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읽었던 글인데 환경이 오염되지 않았던 시기에 사과 1개를 먹어서 얻을 수 있었던 동일한 영양분을 채우려면 지금은 사과 40개를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거 하나만 봐도 헉 소리나는데 환경오염.미세먼지.옛날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들..... 그렇게 유난을 떨어야 겨우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세상이라는 걸 모르시나봐요. 애 없는 저도 아는건데 왜....
올리브영에 린제이 1회용으로 몇 종류 팔거든요. 그거부터 일단...이라고 쓰고 있는데 윗댓글에 다 있었네 주륵. 저는 시드물에서 아크바이 샀는데 파우더액이랑 같이 안 쓰면 좀 건조하다는 평도 있던데 안 썼는데도 괜찮더라구요. 음 7스킨하고 비타민앰플을 처발처발하고 써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ㅁ- 일단 린제이부터 추천!
저는 2살때 엄마 한 번 하고 4살 될 때까지 입을 다물었대요. 근데 4살 되자마자 갑자기 말을 형용사까지 잇는 문장으로 좍좍 뽑더라고; 애 노는 걸 보면 어디 이상이 있어보이는 거 같지는 않아서 그냥 관찰만 하고 냅뒀다고 하시더라구요. 애가 반응이 없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가 걱정하면 애기도 같이 불안해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