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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6 2016-11-14 17:06:55 77
최재성 전의원 트윗, "담판하겠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새창]
2016/11/14 17:05:32
최재성, 최민희, 김용익. 다음 총선때 꼭 두고봅시다. 강제로 국회에 보내드릴게요. 꼭. ㅠㅠ
모두 너무 아까워서 막 속상하기까지 함...
1565 2016-11-14 17:05:15 0
내일 추미애 박근혜 회담 시나리오.jpg [새창]
2016/11/14 16:57:57
꺄아아악 오늘 처음으로 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4 2016-11-14 17:04:19 14
최민희 전 의원 [추미애대표가 할 요구는 요것뿐!ㅡ감옥갈래? 하야할래?] [새창]
2016/11/14 16:55:26
우리 반드시 다음 총선에 최민희와 김용익을 국회에 강제로 넣어버립시다. 꼭꼭.
거절은 거절한다.

생각하고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까워서 분통터집니다. ㅠㅠㅠㅠ
1563 2016-11-14 17:00:19 0
[새창]
추대표의 상황에 따른 과감한 행보, 신중한 행보를 볼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진짜.
이 격량을 잘 헤쳐나온다면 과거 탄핵 정국의 이미지를 완전히 뛰어넘은 거물이 될겁니다.. 제발 그러기를.
1562 2016-11-14 16:57:06 24
최민희 전 의원 [추미애대표가 할 요구는 요것뿐!ㅡ감옥갈래? 하야할래?] [새창]
2016/11/14 16:55:26
민심을 재빠르게 다독이는 원외인사들 너무 고맙고맙. 비상의총에서 사쿠라들에게 눈치도 주고!
1561 2016-11-14 16:53:48 2
김용익 의원님 트위터 [새창]
2016/11/14 16:41:37
헐 정말요?!!!!! 7시간 조사, 여당에서 관여 안하는 조건 이거 진짜 엄청난 수확이네요.
1560 2016-11-14 16:44:24 2
박보검 마약 찌라시 떴네요. [새창]
2016/11/14 16:39:54
그래봤자 박근혜의 우유주사를 못따라가죠~
1559 2016-11-14 16:43:41 46
박지원이 취소하라고 허둥거리는 거 보니 [새창]
2016/11/14 16:35:59
저도 그렇게 보여요. 매시간마다 상황이 급변해서 따라가기 힘들어 죽을 지경이지만
어찌 흘러가든간에 박지원과 박영선과 천정배, 김종인의 회군 움직임을 보면
저쪽 판이 흔들리는구나 이정도 짐작 되긴 합니다.

그리고 추미애의 회담 제안을 청와대가 즉시 받아들인 것도 예상 외였는데
청와대에서 지금 엄청 달았다는 신호로 해석해도 될 것 같아요. 보통 그네라면 며칠 후에 의사 표명했을텐테말이죠?
급한 사람이 먼저 움직이는 것은 상식이니 이 격량을 좀 더 견디어볼랍니다.
1558 2016-11-14 16:13:47 0
'최순실 등 국정농단 의혹 사건' 특검법 여야 합의안(연합) [새창]
2016/11/14 15:55:29
120일은 저도 너무 짧다고 봐요. 저거 훑어가면 엠비 정권의 비리까지 뻗어있을 것 같단말이죠 ;
어제 국정원과의 연결점도 확인된 마당에. 특검법 진행하다가 기간을 계속 연장하는 추가 법안을 발의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조금은 안심됩니다만. ㅠㅠㅠㅠ
1557 2016-11-14 15:48:15 1
문재인측,추미애 영수회담 사전협의 없었다 [새창]
2016/11/14 15:38:31
문재인은 지금까지 당 지도부와 직접 의견을 주고받은 적 없는걸로 아는데..
이번 사안에 의견교환이 없었다고 난리인게 이해 안된다 진짜 ;
1556 2016-11-14 15:37:38 11
박지원, 박영선,김진 셋이 영수회담을 비판하는 것 보니..... [새창]
2016/11/14 15:08:43
오우~ 진중권은 모두 까야 사는 사람입니다요~
1555 2016-11-14 15:37:04 14
박지원, 박영선,김진 셋이 영수회담을 비판하는 것 보니..... [새창]
2016/11/14 15:08:43
접으세요 ㅋㅋㅋㅋㅋ
전 안철수 접은지 몇년됐더라? 여하튼 초반에 좀 지지한 흑역사가 있습니다만 접었습니다. ㅇ_ㅇb
1554 2016-11-14 15:33:51 14
김종인 공항에서 되돌아올 정도면 [새창]
2016/11/14 15:25:23
네표요.. 저 영감이 회군(?!) 할 정도라면 타격 강도가 짐작되네요.
1553 2016-11-14 14:45:04 5
박원순 페이스북...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뜬금없다.... [새창]
2016/11/14 14:26:12
... 진짜 지지를 거둬들이게 만드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네요.
당의 목소리와 엇박자질 하는 것도 정도껏 해두세요.
김두관처럼 훅 가게요? 다음 서울시장을 새누리에게 넘겨주게요? 뭐하자는거야 정말.
1552 2016-11-14 14:32:38 1
추미애 대표에 대해 정말 궁금한 게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1/14 13:39:05
노무현 탄핵... 참 슬프게도 대부분 정치인들은 노무현을 싫어했어요. ㅠ
친일부역자 재산 환수를 추진한 것도 노무현, 사립학교법 개정을 추진한 사람도 노무현.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정말 죽어나는거죠.
그러니 동교동계에게 우리는 영남을 먹겠다 너는 호남을 먹어라.
서로 지역 노터치? 오케이?하면서 같이 천년만년 권력을 누리려고 한거죠. (현재 내각제를 추진한 것도 같은 이유)
안그래도 권위를 없애고, 상식과 원칙 중심으로 행보하는 리더 밑에
콩고물이 줄어들어든 동교동계 입장에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죠?
이것이 한나라당(현 새누리)과 동교동계와 박지원이 손잡고 공동의 적- 노무현을 친 이유입니다.

동교동계를 위시한 대부분 의견이 이러했는데
당대표 혼자서 이를 전부 막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한거죠. ㅠㅠ
물론 동교동계에 대한 일말의 의리도 있었을거구요.
이건 김대중을 존경했던 추미애 성격상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래서 이후에 나의 실수라고 인정하고 자책한 것이구요.

이상 당시 탄핵 사유를 거칠게 요약했는데 도움되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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