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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2016-12-13 13:36:12 21
전재수 의원님 사무실이랑 통화했습니다!! 조금만 더 하시면 한도!!!! [새창]
2016/12/13 13:09:09
후후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D
저도 전재수 이야기 듣고 9일쯤인가 10일쯤인가 소액이나마 후원 넣었거든요~
이제 목표타켓을 슬슬 해치워(?)가니 다음 타켓을 설정해야겠네요. 철커덕! +_+
아직 후원 안했고, 소득공제 받는 분들은 12월 가기 전에 목표물을 어여 물색하시길~ :D
1775 2016-12-13 11:17:28 31
제가 손의원님 후원을했는데 후회되네요 ㅠ [새창]
2016/12/13 11:00:59
2000년도를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후원금의 중요성을 인지못한 국민이 대부분이었고
의원도 적극 홍보를 하지 못했던 것도 한 원인입니다.
물론 그동안 후원금 홍보 하기가 너무 어려운 환경이기도 했구요. ㅎㄷㄷㄷ
안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힘이 없으니 정책 발안해도 씹히고 청문회도 안되고. 크흡.
그러니 국민 입장에서는 국회는 돈을 받아처(?)먹으면서 일은 안한다. 는 이미지로 보였어요. ㅠㅠㅠㅠ
시간이 흐른 지금 와서는, 이게 새누리의 전략이었음을 깨닫고 있지만요.

올해 진짜.. 정치 의식이 무섭게 성장한 해네요. ;;;
초선의원들이 말 그대로 목숨과 뱃지를 내놓을 각오로 일하고 있으니 이들이 뭘하는지 주목하게 되고
다선의원들도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일을 잘했구나 인식이 깔리기 시작하니 뒤늦게 후원금이... ㅎㅎ
하필 12월에 각자들 각성되어서 재정이 너무 힘듭니다. ㅋㅋ
연초부터 잘 알려지면 달별로 나눠서 커피 두세잔을 줄여서 좀 여유롭게 후원할 수 있을텐테.

내년 초부터 당 차원에서 후원금을 당당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페이지가 개설되길 바래요. 진짜. 진짜로.
각 의원의 후원금 내역을 실시간 확인하고 주요 법안 키워드를 달아서
입에 맞는 법안을 발의한 의원을 확인하고 후원금을 팍팍 낼 수 있도록요~
당직자 여러분~ 보고있나요? 꼭 의원 광고페이지 개설하세요!! :D
1774 2016-12-13 10:50:42 46
[새창]
각자 스타일대로 잘 봉합해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들 명심해주세요. 지금 최우선은 당의 압도적인 승리임을.
당을 위해 고개를 숙이고 민심을 아우를 줄 아는 리더는 시간이 흘러도 기회가 온다는 것을요.
민심의 등에 올라타서 대권욕을 다스리지 못하고 고삐를 당기다가는 반드시 잡아먹힙니다.
기다릴 줄 아는 리더, 경험을 쌓는 리더, 당을 우선시 하는 리더가 계속 나오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1773 2016-12-13 10:34:58 0
후원금 10만원 내면 10만원 진짜 다 돌려받음? [새창]
2016/12/13 10:22:40
작년에 종합소득세를 냈나요? 종합소득세를 보면 정치인 후원금은 10만원까지 전액 페이백 되는 조항이 있어요.
그래서 올해말까지 10만원 후원하고 영수증을 받은 뒤 내년 봄에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영수증 제출하면 된답니다.
그러면 집행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한달 후에 종합소득세 환급금 + 후원금 10만원 전액이 계좌이체 되요.
전 매년 5월말인가 6월말인가 그즈음에 되돌려받았어요. :)

그래서.. 종합소득세를 내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하나도 손해 볼 게 없는데요,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는 학생, 주부의 경우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ㅠㅠ
1772 2016-12-12 12:54:19 19
박원순 "제3지대는 없다..개헌으로 '물타기' 안 돼" [새창]
2016/12/12 12:32:07
오 잘하셨어요!!!! 지금 민주당은 날로 상승세입니다. 저들이 자꾸만 집적댈 빌미를 쳐내는 명확함이 너무 좋아요! 베리 굿!
1771 2016-12-12 12:53:03 19
안희정 "문재인 고립 전략은 나쁜정치" [새창]
2016/12/12 12:30:06
지금 상황에 너무나 필요한 말을 해주셨어요. 감사감사. ㅠㅠㅠㅠㅠ
대권 레이스라는 격량에 접어들면 본의를 떠나서 이성이 흩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수많은 말들이 하나 하나 소용돌이가 되어서 스스로 몸을 추스리기도 힘들죠...
중심을 지키지 못하면 격량에 휘말려 변방으로 밀려날 것이고
중심을 지키면 격량이 큰 추진력이 되어서 앞으로 나아가겠죠.

손잡고 함께 건너도 어려운 격량 속에 내가 앞서려고 몸부림 치다가 동료를 밀어치는 행동이 반복되면
본인이 먼저 휩쓸려갈 수 있음을, 영원히 재기할 수 없음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부디, 부디, 나의 최우선이 "나 자신" 인지 "정권 교체" 인지 깊이 들여다보는 지혜를 품기를 기도합니다.
1770 2016-12-12 10:43:37 3
더민주 국회의원 후원 계좌 안내 [새창]
2016/12/12 10:26:22
글쓴님께서 열심히 명단을 정리해서 올렸는데 그리 말하는 것은 핀트가 좀.. 어긋난 것 같네용.
님이 처음부터 명단을 정리해서 올린다면 모를까, 남이 작성한 명단에 특정의원이 맘에 안든다고 빼라뇨?
님이 지시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 마음에 드는 의원에게 후원하면 되는 것이고, 관심 없는 의원은 지나가면 되는 것이지요.

박영선이나 이종걸의 계좌가 올라왔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후원 안하고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1769 2016-12-12 10:36:39 38
CJ "아놔 나 열받았어 변호인 2탄 간다"ㅋ [새창]
2016/12/12 10:17:12
아니 이 명단을 보고 정우성이 삐질지도 몰라요 ㅋㅋㅋ
1768 2016-12-10 14:32:14 1
[뉴데일리]탄핵 ‘뒤풀이’ 가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술자리서 “위하야" [새창]
2016/12/10 14:08:45
뉴데일리답네요. 파한 시간이 8시 20분이라고 지엽적인 내용까지 언급하는 찌질함.
8시면 축하술자리가 아니라 저녁식사자리고. 저녁반주가 술자리에요?
어차피 저런 언론은 어제가 아니고 일주일 뒤에 가벼운 술자리 가졌어도 거품 물고 달려들어요.
트윗을 잠깐 보니 대부분이 당연한 일인데 왜? 라는 반응이 대부분.
1767 2016-12-10 13:19:46 49
벌써부터 누가 완장질을 하려 하네요? [새창]
2016/12/10 12:47:23
저도 어이없어서 들어가서 대표 추천 리스트를 보니 그냥 인지도 좀 있는 사람을 마구잡이로 올린 느낌이.
심지어 행동거지를 함부로 하지 않는 김연아도, 보수적이고 깐깐한 주진형도 올라가 있어요. --;;;
얼굴마담(?) 후보라도 내세워 사람을 모아서 촛불 민심을 대표하겠다는 의도가 매우 불쾌합니다.

이렇게 되면 수백만 촛불이 하나의 대표에 의해서 의도가 훼손될 가능성이 엄청 높아지죠. 누가 간절히 바라는 바인거 알죠?
또 하나는 이 수백만 민심 위에 슬그머니 기어 올라가서 세력을 과시하고 싶은 집단이 있다는거.
촛불민심을 개헌으로 이어보려고 난리치는 개헌파와 행보가 어찌 그리 비슷한지 모르겠어요.
이제 헌재를 압박해야 하는 절대절명 시기에 저리 날뛰는 저들이야말로 민심을 모르거나, 삼키고싶어하거나. 둘 중 하나에요.
1766 2016-12-09 14:57:49 13
[새창]
귀엽네요. 진짜 디시에서 활동하는 유저라면 님같이 당당하게 오픈하고 갤부심을 부리지 않거든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처음봐요. ㅋㅋㅋ 디시 성향을 잘 모른다는 티가 나요.
오히려 일베야말로 위험하지 않나요? 짐 신xx에 의해 거의 잠식되어가던데~ 거기나 잘 지키세요~
1765 2016-12-09 11:04:15 1
[새창]
그냥 온갖 잉여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공간이라 그래요. ㅎㅎ
디시인 사이트 자체가 거칠고 언어가 정제되지 않았고 반말위주라서 존대말을 쓰는 것도 비난하는 곳임. ^^;
그러다보니... 새로 오는 사람도 많지만 일x 메x 쪽에도 많이 와요. 진짜.
고로 글 하나 하나에 의의를 둘 필요 없어요. 전체적 흐름만 대충 보면 됨.
1764 2016-12-08 20:22:21 0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탄핵 가결 찬성표 알아맞추기!!! [새창]
2016/12/08 20:05:40
음... 맞추면 좋으니까 244표?
1763 2016-12-08 17:26:46 0
저희 큰할머니 어떻게 하셔야 할까요... [새창]
2016/12/08 17:19:30
그냥... 저런 분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ㅜㅡ
대신에 나의 시대부터 이런 악순환을 끊겠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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